현직 경찰이 딸배헌터 싫어하는 이유7
- 전유진
- 등록일 2024-03-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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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근앙마
의경 출신으로 복무중 겪어본 파출소 경찰들중 사명감 따위로 근무하는 사람 난 못봤음... 서울경찰청, 경찰청, 중랑경찰서, 파출소... 전부 근무해본 결과 경찰관중 사명감이 가장 투철한 곳은 경찰서 강력계, 수사1,2계 등.. 현장직들임... 이분들은 진짜 집에도 못가고 범인 잡으러 다님... 이에 반해 파출소 경찰들은 어디 짱박혀서 시간 보낼 생각하고 112 신고로 집폭(패싸움), 강도 같은 강력범죄 무전오면 잘 안갈려고 하고 순찰차에서 기다리고있음... 물론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26개월 근무 중 말년 12개월 경찰서 전출가서 겪어본 파출소 직원들은 하나같이 사명감 같은건 없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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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처리가 가능한 불법조차 처리하지 않으면서 중요도 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