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너무 작은 범위 아이디어라 그걸 발전시킨것도 주커버그였고.
한 대학교 대상으로 커뮤니티 만들자를.
세계 대상으로 커뮤니티로 바꾼게 주커버그인데.
그걸 아이디어 훔쳤다고 하기엔 좀 그렇다고 봄.
심지어 견적 대상이 다르니 사업을 같이할수도 없었던건 당연한거고...
그래서 도덕적으로나 상업적으로 비판을 받았던 사례.
제안을 한 사람이 있으면 거절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게 나았음.
결국 주커버그도 자기가 잘못한 게 맞고 고소까지 가면 여론에 안좋아지니까 돈으로 사건 초기에 무마한거죠.
문제는 원래 주커버그가 만든 사이트도 커뮤였음. 다만 기능이 부족했지 그걸 좀 확대하자고 한게.
저 쌍둥이 의견의 전부.
심지어 원래 주커버그가 만든건 하버드 전용이 아니면 안될 기능이었음. 그래서 그렇게 만든건데
쌍둥이는 그걸 확장하면서 굳이 그럴 필요없는 한계를 그어버림. 하버드용.
주커버그는 그 의견을 듣고.... 그럴거면 그걸왜 하버드 전용으로 만들어?
하고 사이즈를 확 키움.
문제는 쌍둥이 의견과 주커버그가 충돌난 부분은.
하버드 용. 커뮤와.
한계없는 커뮤의
범위라... 합의 가능성이 적으며.
전자는 범위가 작아서 성공해도 한계가 명확함. 대학 하나 싸이즈.
근데 그걸 키운건 주커버그
.. 아이디어를 훔쳤다기엔 사업 구상안 범위로 보면 좀 아니다 싶음.
말그대로 돈주고 합의한건. 님이 말씀하신대로 거절의사를 명확히 했어야했는데 안했다. 딱 그정도 수준이라고 봄. 그것만으로 저돈 받았으면 그쪽도 손해 안봤고.
@하라아빠 암튼 결과론적이지만 결론은 둘다 해피해졌네요 -_-;;
중소기업 하청의 아이디어 빼먹고 버리기
내가 새로운 무슨 배달앱 하려는데. 그 아이디어 괜찮네 내가 차려야지. 같이 가로챈거라면 나도 인정하는데
본문의 상황을 전부 정리 해보자면
1. 주커버드가 하버드 기숙사생 어디사는지 확인 하는 어플을 만듬.
- 인기 좋았음.
2. 저 쌍둥이가 그걸 커뮤기능 추가해서 하버드 에브리타임으로 만들자고 함.
3. 주커버드가 1번의 앱만들때는. 하버드 기숙사생 어디사는지 추적하는 앱이어서 하버드 앱으로 만든건데. 커뮤기능을 추가하면 이걸 하버드 대상으로 할 필요가 없음. 근데 이걸 하버드 대상으로 만들자고? 2번대로 할 이유가 없음
4. 주커버드는 그냥 커뮤기능을 추가해서 누구나 쓸수 있는 앱으로 업데이트 해버림.
5. 그게 페이스북
그런 이 상황에.
앱을 만들 기술력은 누가 가지고 있는가?
주커버드.
쌍둥이 말대로 하버드용 에브리타임이면 돈을 벌었을까?
시장이 하버드 하나인데 못벌었을거임.
하버드용 에브리타임 만들자는걸 돈 벌수 있게 큰 범위로 모든 사람 대응으로 바꾼건 누군가?
이 상황에 쌍둥이의 아이디어가. 지금의 페이스북을 만드는데 얼마나 도움이 됐을 아이디어 였을지 자체가 애매함.
커뮤기능 업데이트가 정말 저 쌍둥이의 대단한 아이디어 였을지가.
... 그리고 기술력도 그냥 주커버드가 한건데.
기술을 빼돌린것도 아니고.
아이디어를 그대로 쓴것도 아니고.
그 아이디어가 부족한것도 본인이 기술로 해결했고.
심지어
중소기업이 먼저 앱을 만들었는데 대기업이 큰 앱을 만들어서 가로챈건도 아닌게.
앱을 먼저 만들어서 돌리던건 주커버드임.
거기에 손얹으려고 한게 쌍둥이고.
그럼 주커버드가 대기업일때 저짓을 했냐? 아님.
그냥 대학생으로 혼자 프로그래밍 끼적일때 얘기임.
그런걸 저정도 돈을 줬으면.. 충분히 배려 해줬지 무슨 대기업이 아이템 빼먹는다고 말하는건 너무 오버임
창작의 영역은 시작인 단초 제공이 가장 어렵고 대단한 거라 생각합니다.
이메일을 기반으로 한 소속감을 드러낼 수 있는 한 학교의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제안이 없었으면 페이스북은 없었을 수도 있죠.
단순 커뮤니티로 시작한 게 아니라 이메일을 기반으로 해 사용자의 소속 (또는 신분) 을 보장하는 그 아이디어가 핵심인 것 같아서 소송 갔으면 필패했을 것 같은데요. 애초에 그 점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컸던 것이고, 그 인기를 바탕으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널리 퍼진 거니까요.
천재들은 다르긴 하구나
코인 투자 정도가 아니라
거래소 설립이라니
진짜 생각 차원이 다른것 같다
저들은.. 저런 생각 ..한다는 자체가
와.. 다른긴 다르
하실 미국이니 대박난거지
그전에 싸이월드 생각하면 싸이월드가 미국이었으면 페북급 됐겠죠
인근 대학교 학생들이( 특히 인근 여자대학교 학생들) 들어올려고 하는거 보고 그걸 확장한걸로 알고있음..
그러자 미국전역에서 돌풍이 일어남..
하버드 이름덕을 톡톡히 본거임
등록안내
심지어 너무 작은 범위 아이디어라 그걸 발전시킨것도 주커버그였고.
한 대학교 대상으로 커뮤니티 만들자를.
세계 대상으로 커뮤니티로 바꾼게 주커버그인데.
그걸 아이디어 훔쳤다고 하기엔 좀 그렇다고 봄.
심지어 견적 대상이 다르니 사업을 같이할수도 없었던건 당연한거고...
그래서 도덕적으로나 상업적으로 비판을 받았던 사례.
제안을 한 사람이 있으면 거절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게 나았음.
결국 주커버그도 자기가 잘못한 게 맞고 고소까지 가면 여론에 안좋아지니까 돈으로 사건 초기에 무마한거죠.
문제는 원래 주커버그가 만든 사이트도 커뮤였음. 다만 기능이 부족했지 그걸 좀 확대하자고 한게.
저 쌍둥이 의견의 전부.
심지어 원래 주커버그가 만든건 하버드 전용이 아니면 안될 기능이었음. 그래서 그렇게 만든건데
쌍둥이는 그걸 확장하면서 굳이 그럴 필요없는 한계를 그어버림. 하버드용.
주커버그는 그 의견을 듣고.... 그럴거면 그걸왜 하버드 전용으로 만들어?
하고 사이즈를 확 키움.
문제는 쌍둥이 의견과 주커버그가 충돌난 부분은.
하버드 용. 커뮤와.
한계없는 커뮤의
범위라... 합의 가능성이 적으며.
전자는 범위가 작아서 성공해도 한계가 명확함. 대학 하나 싸이즈.
근데 그걸 키운건 주커버그
.. 아이디어를 훔쳤다기엔 사업 구상안 범위로 보면 좀 아니다 싶음.
말그대로 돈주고 합의한건. 님이 말씀하신대로 거절의사를 명확히 했어야했는데 안했다. 딱 그정도 수준이라고 봄. 그것만으로 저돈 받았으면 그쪽도 손해 안봤고.
@하라아빠 암튼 결과론적이지만 결론은 둘다 해피해졌네요 -_-;;
중소기업 하청의 아이디어 빼먹고 버리기
내가 새로운 무슨 배달앱 하려는데. 그 아이디어 괜찮네 내가 차려야지. 같이 가로챈거라면 나도 인정하는데
본문의 상황을 전부 정리 해보자면
1. 주커버드가 하버드 기숙사생 어디사는지 확인 하는 어플을 만듬.
- 인기 좋았음.
2. 저 쌍둥이가 그걸 커뮤기능 추가해서 하버드 에브리타임으로 만들자고 함.
3. 주커버드가 1번의 앱만들때는. 하버드 기숙사생 어디사는지 추적하는 앱이어서 하버드 앱으로 만든건데. 커뮤기능을 추가하면 이걸 하버드 대상으로 할 필요가 없음. 근데 이걸 하버드 대상으로 만들자고? 2번대로 할 이유가 없음
4. 주커버드는 그냥 커뮤기능을 추가해서 누구나 쓸수 있는 앱으로 업데이트 해버림.
5. 그게 페이스북
그런 이 상황에.
앱을 만들 기술력은 누가 가지고 있는가?
주커버드.
쌍둥이 말대로 하버드용 에브리타임이면 돈을 벌었을까?
시장이 하버드 하나인데 못벌었을거임.
하버드용 에브리타임 만들자는걸 돈 벌수 있게 큰 범위로 모든 사람 대응으로 바꾼건 누군가?
주커버드.
이 상황에 쌍둥이의 아이디어가. 지금의 페이스북을 만드는데 얼마나 도움이 됐을 아이디어 였을지 자체가 애매함.
커뮤기능 업데이트가 정말 저 쌍둥이의 대단한 아이디어 였을지가.
... 그리고 기술력도 그냥 주커버드가 한건데.
기술을 빼돌린것도 아니고.
아이디어를 그대로 쓴것도 아니고.
그 아이디어가 부족한것도 본인이 기술로 해결했고.
심지어
중소기업이 먼저 앱을 만들었는데 대기업이 큰 앱을 만들어서 가로챈건도 아닌게.
앱을 먼저 만들어서 돌리던건 주커버드임.
거기에 손얹으려고 한게 쌍둥이고.
그럼 주커버드가 대기업일때 저짓을 했냐? 아님.
그냥 대학생으로 혼자 프로그래밍 끼적일때 얘기임.
그런걸 저정도 돈을 줬으면.. 충분히 배려 해줬지 무슨 대기업이 아이템 빼먹는다고 말하는건 너무 오버임
창작의 영역은 시작인 단초 제공이 가장 어렵고 대단한 거라 생각합니다.
이메일을 기반으로 한 소속감을 드러낼 수 있는 한 학교의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제안이 없었으면 페이스북은 없었을 수도 있죠.
단순 커뮤니티로 시작한 게 아니라 이메일을 기반으로 해 사용자의 소속 (또는 신분) 을 보장하는 그 아이디어가 핵심인 것 같아서 소송 갔으면 필패했을 것 같은데요. 애초에 그 점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컸던 것이고, 그 인기를 바탕으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널리 퍼진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