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 치고 진짜 깨끗하네요
홈리스들 천막치고 사는데
난민촌 같음
웃긴건 거기서도 박스같은거 가져다 놓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대형 천막식으로 천막치고 개도 키우고
캠핑의자에 앉아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고
있는 사람도 있거나 음악 틀어놓고
음악감상하는 사람도 있음
혼자 다니는 노숙자들이 드물더라고요.
애초에 '부라쿠민'이 존재하는 나라라서..
문제해결 보다는 일단 숨기고 그냥 유야무야 지나가기만 바라는 게 일본인들 습성임.
지금까지 정치, 경제적으로 하는 짓 보면 딱 맞음.
도쿄 어디든 쉽게 볼수있음.
한국도 마찬가지로 어느 역을 가든 볼수있고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 노숙자 같이 섞여서 지냄 ㅋㅋㅋㅋ
일본사람 의식 기저에 깔린 기본바탕이죠.
문제가 생기면 한놈만 패고 덮는다.
그리고 사회적인 묵인.
또다른 것중 하나가, 이기면 관군 지면 산적
우리나 일본이나 똑같죠.
국뽕에 취한 나라는 다 비슷함.
공원가면 텐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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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 치고 진짜 깨끗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