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간 한 분야를 끝까지 파면 어떤 철학이 생기고 그 철학은 다 비슷비슷하게 가나봅니다.
성공한 사람 입장이니 저리 얘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되는게 아니고
남보다 행복해야 행복한 시대인것 같아요
자아를 의탁한 사람이 많죠...
경쟁하고 살아남는데 에너지를 다 쏟아부으니까 나에대한 심도있는 고민할 여력이 없죠
근데 우리나라는 입시교육 때문에 그러지 못합니다.
해서 과거에는 대부분이 대학가서 그런 정체성 확립기를 가졌는데
오늘날은 대학가서도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지 않더군요.
SNS를 따라 살아갈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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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간 한 분야를 끝까지 파면 어떤 철학이 생기고 그 철학은 다 비슷비슷하게 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