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소음문제로 인한 불편함에 대해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봉투와 같이 양해를 구했다고 함
여지껏 상암에서 콘서트 하면서 이렇게 근처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한 가수는 아이유가 최초라고
20L 종량제봉투 가격 490원 * 10장 = 4,900원
상암경기장 인접 아파트 세대수만 대략 5,000세대
포장 비닐봉투 제외하고도 약 2,500만원
그걸 배달해주는 알바생 비용까지 하면 어마어마하네요
일회성 단시간이지만 일자리 창출
와우 마음씨가 참 이쁘네요
아이유는 천사입니다!
설마 나는 못받았다고 난리피우는 사람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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