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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복원한 아들 모습에 오열하는 배우 박영규75

  • 샤프한변태
  • 등록일 2024-10-15 09:13
  • 조회수 3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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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5 칠성사이다ZERO
친척 중에 자식이 5살 때 병으로 죽은 집이 있는데 50년이 지난 지금도 제삿날에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죽은 자식은 평생 가슴에 묻고 산다는 말이 맞는 듯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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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8 추천 3 MJ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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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칠성사이다ZERO
거긴 지내더라구요. 뭐 집안마다 다르니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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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2 FrontierJ

@MJgoon 부모님이 그렇게라도 추억하고 싶다고 하시면 하는거지요..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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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4 추천 1 뿌이이이이잉

@FrontierJ 틀린말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날을 세우시지?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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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아카쯔키

@뿌이이이이잉 날 세운적 없는데 왜 날세운다그래요?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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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볼보로스

@뿌이이이이잉 날세운사람 아무도 없어요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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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볼보로스

@MJgoon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ㅋㅋ 내가 비추 눌렀다고 생각하는건가 ㅋ

아니면 본인이 날세웠는데 몰라줘서 이러는건지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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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볼보로스

@MJgoon 날세운다는게 뭔지 몰라요? 비추랑 뭔상관인지 ㅋㅋ

날세운 사람 하나는 있네요 확실히.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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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행복을주는청년

@뿌이이이이잉 내가 뭘 잘못봤나했네. 어디서 날을 세웠다하는지 이야기좀요 ㅠㅠ 제가 시력이안좋은가봐요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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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김단비맘
아무일 없이 잘 크고 있어도 하루에 몇번이고 생각나는게 자식이라

먼저 떠나 보내버렸다면.....

그 고통은 감히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고 가늠할 수도 없는 슬픔일것 입니다.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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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30 HYNN박혜원
요즘 이런 컨셉 유투브에도 종종 나오던데..

이게 유가족에게 독일까 약일까 항상 생각하게 됨...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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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0 선지름후걱정
잊진 못하고 어떻게던 묻어 놨는데, 다시 꺼내놓아 버리면...

예전에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깜짝 이벤트라고 비슷한 일 있던데,

감동으로만 보기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방송용으로는 감동유발 컨텐츠 제작이라는 목적이 다분히 보이고,

잊혀질 권리, 잊고싶은 권리 이런것도 이젠 좀 생각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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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Io]
예전에 어디서 인터뷰를 봤는데

죽은 자식과 비슷한 나이의 청년만 봐도

아들이 저렇게 자랐겠지 하고 늘 생각하고 산다는

말을 하더군요.

 

늘 궁금하고 그립고 그런 맘인가 봅니다.

아마 사전 인터뷰에서 이런 내용 물어보고 그걸로

제작하지않았나 추측을 해봅니다.

제작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필요하니까요.

 

그냥 일방적으로 만든거라면 진짜 방송국놈들인거고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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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rwhy
성격 따라서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겠죠. 이런거 하면 욕먹기 좋은거 같아요. 그냥 약도 안주고 독도 안주는게 쉽지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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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스토파드
이벤트랍시고 저런걸 감동하라고 강요하는거. 저는 독이라고 봅니다. 

죽은 자식은 부모 가슴에 묻히는거 라던데. 위하는 마음이랍시고 저렇게 하는건

가슴에 묻어놓은 자식을 파묘해서 관을 보여주는거나  다름없다고 봐요. 

누가 무슨 자격으로 그렇게 하는거죠?

 

박영규씨 본인이 애초에 그걸 원해서 시작된 일이라면 또 다른 일이긴 합니다.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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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칠성사이다ZERO
보통 저런 경우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내 자식은 해외로 이민가서 잘 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며 버티는 분들 많다더군요.

그런 분들은 저런 사진이라도 받으면 좋으면 좋았지 싫진 않을 겁니다. 

어차피 부모가 죽으면 어떻게 잊고 살아도 자식이 죽으면 못 잊는답니다.

죽은 자식 생일이나 제사 때 다가오면 속이 썩어 문들어진다고.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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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65 [* 익명1 *]
태어나자 마자 며칠 안되어 죽은 자식이 하나 있어요. 몇년이 흐른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고 가슴이 에려와요. 우리 첫째와 막둥이도 언제 그렇게 떠날까봐 두렵기도 하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콱콱 막히고. 잘 잊고 살다가도 생각나면 이럽니다. 태어나자 마자 떠나도 이런데 몇년을 키우다가 떠내보낸 부모들 마음은 어떨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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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ctgo1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짠하네요.

PD 작가가 미워지네요.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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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뻐러나무

아 이건 잘못 건든듯..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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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2 윤석열
AI 로 진짜 살려낼거 아니면 이런건 하지말어라.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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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나야나~~!
과연... 이게 선물일까...?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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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브라이트강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도 아니고 ...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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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뽑기천운

이거 방송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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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ororo7979

이건 아닌 듯..

2024-10-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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