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야동을 봐라.jpg11
- 애이씽
- 등록일 2024-10-18 09:17
- 조회수 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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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spensable
여캠이 자기 자신을 보고 있는 음침한 애들보고 여캠보는거 음침하다고 차라리 야동보라고 하는 소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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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
지인한테 물어보니 이런거라고 하네요.
여캠 = 영상 내용이 제로투댄스에 섹시캠 등 노출 수위가 일정 단계까지 제한되어 있어서 건전할 거 같지만, 문제는 이런 중도에 끊긴 듯한 영상은 상상의 여지를 남긴다고 함.
일본의 음침한 도촬 설정의 화보집이나 도착적인 사진첩 등이 이런 부류.
야동은 차라리 보고나서 사정 후에 현타라도 오지, 여캠은 그런 단계에 이르지도 않고 상상으로 조잡해짐.
야동도 상상으로 조잡해지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애초에 그런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랑 다르게 '일반인'을 상상으로 유린하는건 도덕적으로 굉장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음.
이라고 하네요. 일반인이라는 포커스가 거부감의 가장 큰 원인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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