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복장으로 히말라야 4000미터를 등반한다구요?
올라가는사람은 땀나겠지만
업힌사람은 사지 다 동상걸리겠네요
저도 그 생각이 나더라두요.
그리고, 너무 위험하지 않은가 생각도 들구요.
@우리아가짱
예전에
애가 더워할만큼 방한하고 올랐다-
애가 덥다는데 무슨 소리냐- 하는 덧글 본적 있네요.
손끝, 발끝이 시려웠을텐데..
여름에는 4000m 이하 눈없어요.
여름엔 거머리 때문에 애델고 못가요.
생각보다 춥지는 않더라구요.
한국 겨울 보다 따숩니다.
늦가을 초겨울 날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미터까지 차로 이동 가능한거져??
포인트 마다 다른데
대략 2~2500까지 차로 가요
근데 누군데요?
이시영
권투하셨던 여배우님이요?
마나슬루 트레킹 코스가 대략 8천미터 입니다.
아... 이해됐습니다
우린 제일큰게 3천이 안되는데 진짜 히말라야
평지는 아닌데..3천미터 계단 뭐 같고
4천미터 길 왔다갔다 옆에 절벽도 있고
이런 헛소리에 추천이 5개 있다는게 코메디네 ㅋㅋㅋ
8천 넘는 봉우리 세계에 14개 밖에 없습니다.
마나슬루 트레킹은 5천 좀 넘는 코스고요
그리고 이시영이 갔다온 마르디히말 코스 급경사도
있고 고산증오면 그리 쉽지않아요.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들기면서 할말은 아닌거같네요.
히말라야 트레킹코스 는 여행 상품으로도 많이 나옵니다.
쉬엄쉬엄 갈수 있는 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산 등정 하듯 하는 코스는 아니에요
본의 아니게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다큰애 없고 머하는건지.
애가 너무 큰데
애 손잡고 가도 될 거 같은데...
얘도 좀 관종인듯..
고산병 위험이 있어서 엄홍길같은 사람도
중간에 마을에서 며칠 쉬면서
적응하는곳입니다. 평지 내지 완만한 오르막길이라도
숨차는게 다르고 현지 포터들도 고산병으로
생명이 위험한 경우도 허다한곳이죠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 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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