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어민처럼 하는 방법.jpg159
- 페레로누텔라
- 등록일 2024-11-14 02:36
- 조회수 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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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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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sboot12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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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살자
꼭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반응이죠.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저 방법이 저 사람만의 비법(?)도 아니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수많은 외국어 교육하는 세계 최고의 외국어 교육기관에서 외국어 귀 뜷은 방법과 거의 유사할 정도로 효과 확실하고 검증도 된 방법인데도 안 되는 이유만 찾으면서 저건 안 돼라고 말하면서 자기 위안만 하는 사람들.... 어떻게서든 할 방법을 찾아야지 안 되는 이유부터 찾고있으니 10년 후에도 지금과 똑같을 사람들
400년 전 허균이 홍길동전에 어떤 장군과의 대화를 썼던 내용이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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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잘먹고살자 이미 영어를 어느정도 하고 있는데 저런 어려운걸 쉬운 것처럼 써놨으니 저게 쉬운게 아니다라고 했더니 뭘 못하는 사람들 반응입니까... 들리지도 않는거 600시간 보고있는게 쉬워요? 재밌는거 보라는데 뭘 알아 들어야 재미도 있지.. 무슨 야동봅니까?
이 얘기듣고 못하는 것들이 저런다는 반응이라니... 진짜 편협하고 무식한 인간들 많네요. 아이큐 평균이 100이니까 절반은 아이큐 두자리들이고 2찍들이 더 많아서 돼지새끼가 대통령이라고 하고 있으니 병신들이 많은건 알았는데.. 진짜 세상 살기 쉽지 않네요. 이런 것들이랑 살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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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퀘스트
@잘먹고살자
저같은 경우에는 프렌즈 하우아이멧유어마더 이런 가벼운 시리즈물
IMDB 평 높은 에피소드 위주로
한글 자막으로 한번 영어 자막으로 한번 무자막으로 두번
이렇게 보는 데
영어자막까지는 무난했는 데
무자막으로 넘어가는 순간
고통이 되더군요
아 놓쳤나 ? 싶은 부분 때문에
계속 돌려보게 되고...
결국
30분짜리 에피소드 하나때문에
거의 6시간 이상을 소비하는 상황이 발생......
( 검색도 해야하고 해야하니깐요...)
그러다보니
이게 재미에서 고통이 되더라구요
중간에 자주 졸기도 하고
하지만 확실히 이렇게 6개월 이상하면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써먹어야한다는 건 함정
요즘에는 AI 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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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한라봉
@비나리ss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저도 영어를 꽤 하는편입니다 토익 이런 시험용 말구요 외국인이랑 주제를 선정해놓고 몇시간 프리토킹하는 정도는 됩니다
언어학적으로도 그냥 듣기만하면 안된다니까요 같은 발음이라도 사용하는 모국어마다 다르게 받아들인다는건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당장 적절한 예시가 안떠오르지만 굳이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싸이 노래중에 강남스타일에서 '사나이' 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외국인들 대부분 따라부를 때 '사랑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들이 아는 보편적인 한국어 단어가 사랑해 이고,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이죠 그들이 노래를 수백번 따라 불러봐야 그 의미를 알 수 잇을까요??
제가 말하는건 단순히 반복해서 듣는다고 해서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듣기'를 할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단어와 그 어법을 따로 공부하고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단계가 전제로 되야한다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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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제가 비슷하게 해 봤는데.. 1997년쯤에 하루 8시간씩... 20일 동안 자막 없는 영어 만화영화만 봤습니다. 호주에 어학연수 갔다가 IMF 터지고 돈은 없고, 연수기한은 남았고..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3주 되는데 밖에 나갈 차비도 없고... 그냥 집구석에서 3달러에 비디오 5개, 10개 빌려 주는 싸구려 만화영화 시리즈 비디오 빌려다가 봤습니다. 기가 막히게 듣기가 좋아 집니다. 어느 날 자막 없이 영화 보고 있는데.. 집에 놀로 온 한국 친구들이 왜 웃냐고? 그래서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하고,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고.. 웃기지 않냐고 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다 못 알아 들은거죠..근데 또.. 안 하면... 퇴화 됩니다. ㅠㅠ 저는 퇴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영어로 밥 벌어 먹고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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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주인
브레이킹 베드로 저 성공했습니다. 드라마 주제가 거시기해서 나오는 단어들이 슬랭이 많고 그래서 좀 그렇긴 한데.. 여러 번 보다 보면 신기하게 들려요 진짜. 사람들의 표정, 지금 무슨 말을 할 것 같은 상황인지 이해가 되는 상황에 나오는 영어들이 서서히 들리기 시작합니다. 물론 전혀 모르는 단어 같은건 들리더라도 이해는 안되지만 생각보다 중고교, 대학 시절 우리가 배운 영단어가 많기때문에 의외로 모르는 단어가 아주 많지는 않아요. 전체 시즌을 7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바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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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살자 / 꼭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반응이죠.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저 방법이 저 사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