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의 속국이 되지 않은 이유.MP460
- 220712
- 등록일 2024-11-16 15:08
- 조회수 1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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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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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국뽕취한다ㅋ 대부분 산지라 농사도 잘안돼 여름엔 불지옥 겨울엔 얼음지옥 그나마 평지라 농사지을 바닷가는 왜구가 노략질해, 왜구피해 산으로 가보니 산적들조차 호랑이한테 잡혀먹는 난이도 극악의 던젼을 굳이 무리해 정복해서 얻을게 뭐가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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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가성비고 지랄이고 먹을게 있고없고 이익의 문제가 아닙니다.
몽골제국은 가성비 따져가며 세계정복을 노렸답니까? 중국황제가 '야 가서 따와' 하면 밑에 장군,신하들이 존나 달려들어 정복하고 복속시키면 그만입니다. 근데, 그렇게 하지 못한 거죠. 왜? 저항이 조오오오올라 거세서 오히려 침략한 쪽의 국력이 휘청거릴 정도였거든요. 실제 침공했다가 역으로 털려 나라가 망했거나 망할정도로 휘청거린 적도 꽤 됩니다. 그래서 아 저 독종 시발롬들 그냥 인정하고 조공이나 좀 받고 그러는 게 훨씬 낫겠구나. 한겁니다. 세계최강 몽골도 끈질긴 저항에 부닥치고 어찌저찌 그냥 부마국으로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한국의 전쟁관도 '독침전술' 이잖습니까. 우리 망한다면 니네도 무사할 생각은 버려라 니네도 장차 백년간은 후진국으로 살아야할거다. 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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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shyrh5fg7
요즘 친중세력이 설치고 있죠, 반일하면서 친중하는 세력들 경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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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킹
국뽕 오지네 ㅋㅋ
직접 통치하는 실익이 크지 않아서 조공만 받고 놔둔 거. 이방원만 해도 조공 횟수 늘려달라고 중국에 사정했음. 원나라, 청나라 이민족 정권에 바친 포로도 상당한데 국뽕이 왜 생기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한족 입장에선 넓은 중국 땅을 놔두고 굳이 한반도를 장악할 필요가 없어서 뒤통수만 안 치는 수준에서 관리를 한 거고 원나라에겐 전 국토가 유린당하고 청나라엔 수십만 포로 바치고 깨갱한 게 팩트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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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보다먼의정부보다
하버드교수보다 똑똑해서 졸라게 좋겠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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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킹
중국은 사방이 이민족이라서 끊임없이 외세의 공격을 받았음.
한반도처럼 고립된 지역을 흡수하고 영토화해서 병력을 분산할 이유가 없었음. 우리 조상들이 무서워서 냅둔 게 아니라 정말 무서운 이민족(요, 금, 원)들이 호시탐탐 기름진 중원을 장악하려고 위협 중이라 이민족들을 견제할 때 뒤통수만 안 치도록 관리한 거. 한반도는 변방 중의 변방이라 지리적 이유 때문에 살아남은 것뿐. 오히려 중국에선 고려를 원의 영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학자가 있는데 서양에선 고려를 원의 영토로 보고 있음. 우리는 민족적 자긍심 때문에 원 간섭기로 교육을 하는데 팩트는 고려 왕조가 원나라에 굴복해서 살려는 드리고 문화도 남겨줄게가 된 것뿐. 중국은 이민족 왕조가 여러 번 들어섰고 우리도 원나라에 털려서 부마국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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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야놀자 / 하버드 교수보다 똑똑한 뽐뻐 심심해서 몇 백년 동안 수백번을 침략했을까? 😂
뽐털털 / 그놈의 국뽕타령은 ㅅㅂ ㅋㅋ 멍청한것들이 키보드 두들기면서 자기주장 펼치려고 하니 개소리가 너무많음 실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