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갓
근데 애가 복스럽게 생기긴했네요ㅋㅋ
살 빠지면 정말 이쁠 거 같은데
소아비만이 진짜 위험한건데.......
통통하다 살쪘다 -> 복스럽다
복스럽게 보이시나요?
먹을거 없어서 굶을때 이야기 아닐지
주위에 지인 자녀들 보면 부모 사이즈 비슷함..(우리집 포함)
아이둔은 자기가 그만 먹겠다마면 그만 먹이셔도 돼요. 어른과 다르게 배가 부른거에요.
그정도만 먹어도 키가 쑥쑥 크더라고요.
인간은 자기의 양을 스스로 아는데.... 그게 어린아이일때인거 같아요..
어른은 너무 많이 먹어요. 우리는 그만 먹어야해요.
사실 도ㅑ지, 소도 자기 양 알아요.
사료 더 준다고 무작정 먹지 않아요.
사료를 더 먹어야 성장에 빠르기때문에(그래야 더 빨리 더 비싸게 파니까요) 축산업 기술중에서도 사료를 더 먹이기 위해서 소량으로 자주 먹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돼지500, 소 120마리 키웠던 집 자식입니다.
성장기에 잘 먹는게 좋다고 하지만 저건 너무 먹이는 거 아닌가요ㅠ
좋은걸 먹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
어르신들이 개한테 저러는 경우가 있는데
엄마가 금쪽이네요
우리 애들은 너무 안먹어서 고민인데ㅜㅜ
저렇게 먹이면 잘먹을겁니다.. 저럼 안되지만
영양실조만 아니면 유전자키는 다 커요
7살 딸에게 간식을 미친듯이 먹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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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