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사선 전문의가 공개한 급여 정보60
- jeju
- 등록일 2024-11-28 03:21
- 조회수 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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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한국만큼 노동자, 의사 연봉 차이나는 나라가 별로 없어요.
유럽은 연봉차이 많이 나는거 같지만 세금이 무거워서 실수령액은 한국만큼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한국기준으로 보면 거의 무상의료예요. 거기에 간병인 없이 병원에서 모두 케어 합니다.
한국처럼 의료보험+건강보험+실비보험+간병비로 엄청나게 떼어가지 않습니다. 한국인들 수입에 비해 엄청나게 의료에 돈내고 있는겁니다.
미국하고 비교하는데 미국은 연봉 1억도 저소득자로 분류될만큼 한국하고 격차가 큰 나라예요. 참고로 한국 연봉 평균이 4천만 정도 입니다.
동네 의사양반 수입 이 정도?…억소리 나는 의사연봉, 한국이 1위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팩트체크] 유럽 주요 국가는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4149600502?input=tw
02. 의료비 걱정 없는 나라 https://www.childfund.or.kr/contents/greenView.do?bdId=20012492&bmId=100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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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Cybercat 세금부담율 OECD 평균은 24.9%, 독일은39%, 한국은 15% 유럽에 비해 한국 고소득자가 세금 적게 내죠. 성장위주 정책으로 소득분배가 잘 안되는게 한국입니다.
OECD 국가 중 독일 세금 부담률 1위 – 독일 직장인 평균 39% 세금 지급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58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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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at
@xozoco 그러니까요. 최고세액 소득세 퍼센티지가 우리나라랑 독일이랑 같은데 평균 세금이 독일이 압도적으로 높은 건 무슨 의미겠습니까;; 심지어 독일 최고세액 구간 40억 기준으로 45%고 우리나라는 10억 기준으로 45%입니다. 면세 임금 근로자 비율 한국이 당연히 압도적으로 높죠. 우리나라 저거 낮게 나오는 건 그만큼 하위층 면세자가 만다는 증거자료인데 이걸 가져 와서 반대 주장을 하시면 우짭니까. 세금부담율=GDP 대비 국민이 세금으로 낸 비율입니다. 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저게 너무 낮은건데 심지어 소득세 최고 구간은 더 타이트해요. 그리고 이 말은 저소득층이 세금을 아예 안내는 비율이 너무 높다는 의미인 겁니다. 고소득층은 OECD 평균이상으로 잘 걷어가고 있는 상황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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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Cybercat 독일 소득이 높아 연봉 10억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한국 실수령액이 훨씬 높습니다. 그러므로 고소득자일수록 한국 고소득자의 세금이 더 적습니다.
한국과 독일의 실수령액 차이는 7,300만원으로, 한국에서 근무할 때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연봉 10억원 기준으로 한국과 독일의 세금 및 사회보장보험 부담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세금 및 사회보장보험 부담 한국 소득세율: 45% 4대 보험료율: 9.7% 총 공제액: 5억 4,700만원 실수령액: 4억 5,300만원
독일 소득세율: 42% 사회보장보험료: 20% 총 공제액: 6억 2,000만원 실수령액: 3억 8,000만원
실수령액 차이 한국과 독일의 실수령액 차이는 7,300만원으로, 한국에서 근무할 때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주요 차이점 독일이 한국보다 더 많은 금액이 공제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독일은 사회보장제도가 더 포괄적이며, 의료보험, 연금보험, 실업보험, 간병보험 등을 포함하는 강력한 사회보장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15 독일의 사회보장부담률이 한국보다 약 2배 정도 높습니다 독일은 GDP의 34.4%를 사회복지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그만큼 국민 부담률도 높습니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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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at
@xozoco 세금의 전체적인 형태에 관한 이야기에서 저소득의 세금부담이 각종 공제제도로 인해 우리나라가 높은 건 사실이고 고소득으로 갔을 때 건강보험 상한액이 한국은 10억원에 육박하지만 독일은 모든 사회보장을 다 해도 상한액이 1.7만달러 정도로 2억3천만원 수준에서 끝납니다. 결국 소득액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한국이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구조일 수밖에 없어요;; 소득세야 45%로 동일한데 독일은 이게 40억정도부터 적용이고 우리나라는 10억부터 적용이고요. 이걸 구체적으로 얼마에선 세금이 얼마고 얼마에선 얼마인지를 이야기 알고 싶으신거면 동네 회계사 찾아가서 몇만원만 내면 친절하게 잘 알려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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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at
@xozoco 아니 이게 비교군을 두고 어디보다 어디가 어떻다 라는 논의잖습니까;; 신자유주의 이후로 양극화는 전세계가 같이 가고 있는 부분이고 조세부담률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근로소득자 38% 면세가 크다니까요? 38%의 면세도 문제지만 중위층의 세금도 몹시 낮아요. 우리나라는 근로소득자 상위 10% 정도만 유럽처럼 걷고 있습니다. 심지어 님이 가져오신 한경 기사의 논지도 저거 문재인 정권의 세금 정책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일뿐이지 제가 말하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이잖아요. 소득 상위 5%가 소득세의 65%를 내고 있다고요. 소득 양극화의 경우 예전에는 우리나라의 대기업 하청 쥐어짜기를 문제 삼았던 적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그것보다는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조업국가에서 서비스업국가로 넘어가지 못했는데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면서 그 특정 제조업의 임금만 과도하게 높아졌다는 이야기죠. 실제로 이 부분도 타당한게 반도체, 자동차 1차 밴더가 유통업 대기업보다 평균 연봉이 더 높습니다. 저 분야는 2차 밴더로 내려가도 유통 대기업이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아무튼 한국이 소득 분배가 잘 되는 국가라는 말은 한국이 한국의 90년대보다 소득분배가 더 잘되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다 설사라서 한국은 상대적으로 된똥이다. 라는 말에 더 가깝습니다만 아무튼 유럽이 한국보다 조세제도나 복지의 형평성이 더 괜찮다는 말은 심각한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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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Cybercat 님이 주장하는 거하고 반대되는 뉴스와 자료만 가득한데요??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데 아니라고 한다고 아닌게 되나요? AI 잘되어 있으니 AI 한테 물어보세요.
"소득 분배는 보통 우리나라쪽이 훨씬 잘되고 있어서" 이런 잘못된 전제로 시작한 논의는 전혀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몇가지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했음에도 본인의 주장을 계속하는데 일단 현실을 제대로 보는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한국 조세부담률 OECD 33개국 중 7번째로 낮아…"상승 불가피 "https://www.yna.co.kr/view/AKR20190420043000002?input=tw
OECD 국가 중 독일 세금 부담률 1위 – 독일 직장인 평균 39% 세금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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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cat
@xozoco 그러니까 자료가 님 말을 뒷받침 하는 게 아니라 제 주장을 뒷받침 하는 자료 가져와서 자료와 무관한 주장을 거듭하시잖아요;; 이번 기사는 직장인 평균이네요. 고소득자 평균이 아니라. 저거 중저위한테도 졸라 걷어서 나오는 수치라고요. 우리나라 소득세 65%가 상위 5%에게 걷는다는 기사 가져와서 소득세 형평성 맞다는 주장 하는게 대체 뭐하시는 겁니까... 제 주장 반대되는 기사가 그득한게 아니라 제 주장이랑 일치하는 기사들 들고 와서 반대라고 오독하고 계시는겁니다. 기사 읽어 보신건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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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Cybercat "소득 분배는 보통 우리나라쪽이 훨씬 잘되고 있어서" 라고 하셨는데
하위권에 대한 세금이 적은 이유를 모르시나 보군요. 아하 몰랐습니다. 최저임금 200만 정도 소득자가 많아서 세금 더 걷고 싶어도 걷을수가 없는겁니다.
한가지 예를 들죠. 한국에선 의료비만 해도 어마어마 하게 나가거든요. 한국에선 의료보험+건강보험+실비보험+간병비로 엄청나게 떼어가죠. 이러니 저소득자들한테 더 걷을수가 없는겁니다. 이외에도 교육비, 생활보호 모두 안되고 있어 한국에선 자칫하면 나락이라 자살율이 높은겁니다.
아 그리고 영국이나 유럽 대부분 한국기준으로 보면 무상의료입니다. 이러면 한국과 미국에서 무상의료 엄청 까는데 민주주의 지수가 더 높은게 유럽입니다. 유럽 데모 하는거보면 살벌한데 상식적으로 의료에 문제가 있었다면 벌써 바꿨을겁니다.
유럽 무상의료를 미국, 한국이 까는 이유는 엄청나게 쳐받는 의료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팩트체크] 유럽 주요 국가는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4149600502?input=tw 02. 의료비 걱정 없는 나라 https://www.childfund.or.kr/contents/greenView.do?bdId=20012492&bmId=10000148 ////////////////////////////////////////////// 영국은 국민보험(National Insurance)이라고 하는 사회보장보험은 소득의 13.25% 이고 무상의료,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포함돼요. 한국은 의료보험만 7.09% 냅니다. 다른거까지 합하면 한국이 더 많이 낼듯 하네요. 한국은 국민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병원비본인부담금+실비보험+간병비 등까지 하면 더내면 더내지 덜내지 않을거 같네요. 그런데 영국은 무상의료로 간병인 없이 병원이 치료, 간호 다 합니다. 이렇게 내고 사회보장보험에 무상의료까지 가능하면 부자들은 세금 덜내도 더 비싼 의료서비스 자비로 가능하니 싫어하겠지만 대부분 국민들은 찬성합니다. 비싼거 쓰고 싶은 사람들은 독일처럼 5-10%정도만 영리로 풀어주는 방법도 있어요. 이런데서 국민과 엘리트 계층의 수준차이가 나는데 눈앞의 이익 때문에 다 망하는 선택을 하죠. 영국 같이 소득의 13.25%내면 사업주의 인건비가 많이 낮아져요. 의료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업주가 부담하는 비용이 꽤 되거든요. 그러면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부담이 낮아져 좋아지죠. 노후에 대한 가계 부담이 적어지고 부모봉양에 비용이 적게 들어가 소비, 저출산에 도움도 되구요. 최근 결혼조건에 부모 노후준비가 포함되니까요. 세금 오르는거 때문에 반대해서 인건비는 부담되고 세금은 내면서 실비보험 같이 따로 돈 들어가고 간병비 대다 간병파산하죠. 의사, 약사, 한의사, 제약사, 건물주 이 사람들은 거품 물겠지만 왠지 모르지만 청년실업, 노후빈곤인 베충이나 할배들도 거품 물더군요 끝까지 기득권 놓치기 싫어서 사회개혁 못해서 망한 조선의 양반들 같이요. 무상의료하는 영국, 캐나다보다 미국, 한국에서 무상의료를 더 비판하더군요. 영국 국민보험의 개관과 시사점 영국 병원에는 간병인이 없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28 2023년 영국 취업 이모저모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2023년 보험료율 인상안내문(한글,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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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at
@xozoco 건보 상한은 님이 가져온 예시인 독일이 더 낮습니다. 압도적으로요. 그렇다면 그 비용은 어디서 가져오는걸까요? 당연히 중하위 소득자한테 가져오는 겁니다. 어느 나라 제도건 부분만 보면 더 좋은 게 있어요. 확장해서 여긴 이게 좋고 저긴 이게 좋고 하지 마시고 그 나라의 총체적인 부분과 우리나라의 총체적인 걸 비교해보세요. 이렇게 장황하게 가져오신다고 바뀌는 거 없습니다. 그냥 독일을 예시로 하셨었으니까 계속 독일을 좀 보죠. 독일은 저소득층이 우리나라보다 소득이 높을것 같으세요? 독일 GDP가 우리나라의 1.5배쯤 되고 지니계수가 우리나라보다 좀 작긴 합니다. 근데 걔들도 중위소득 기준으로 우리나라 딱 1.5배에요. 최상층과 최하층의 격차는 조금 더 클 수 있어도 일단 중위값은 GDP 따라간다는 뜻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쟤들은 소득세랑 건보 구조를 저렇게 가져간다는 겁니다. 답을 정해놓고 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에요. 주장과 그 주장에 대한 근거라고 긁어오는 자료가 계속 괴리가 생기고 그거 지적하면 그에 대한 답 대신 엉뚱한 기사만 계속 가져오시는 이유가 거기서 발생하는 거고요. 의료비 예로 드셨는데 건보 실비 간병비 크리티컬 피하는 거 공공의료랑 또 뭐가 있는지 아십니까? 민영화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그 두가지 다 선택안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민영화도 공공의료도 모두 고소득이면 땡큐인 제도에요. 영국의료를 저소득 기준으로 한국보다 낫다고 하시면 참.... 90년대~00년대에나 통할 이야기라고밖엔 대답을 못드리겠네요. 아무튼 자꾸 이상한 주장에 주장에 주장만 하지 마시고 한국이 독일보다 소득세에서 고소득자의 소득세 비율이 훨씬 높고 저소득자에게 걷는 금액의 비율이 몹시 적다는 제 말에 반박하실 수 있으면 하시면 제 의견 깔끔하게 논파됩니다. 그거 못하시면 님 주장 틀린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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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메
한국의사가 미국보다 더 번다고 하던 사람은 뭐지?
미국의사가 훨 더 버는구먼... 한국의사가 더 번다고 하길래 그럴리가 ? 했는데 역시 조작허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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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지구를살리자
개쩌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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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요 / 미국 1인당 gdp가 두배를 넘어 세배를 향해가는데 의사연봉은 비슷하네
산바람메 / 한국의사가 미국보다 더 번다고 하던 사람은 뭐지? 미국의사가 훨 더 버는구먼... 한국의사가 더 번다고 ...
[* 익명1 *] / 근무시간도 훨씬 적고, 연봉 훨씬 높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