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빙사
이제 우리도 이렇게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감에 부풀었으려나
아니면 자괴감이 들거나 나라 걱정에 눈물을 흘렸으려나..
압도적인것을 갑박스럽게 경험하게되면 아무생각도 들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겠지요.
북한 서민들 지금 뉴욕가면 저 시절 특사처럼 행동할듯
최근 평양 모습을 전혀 못 보신듯?
러시아 사람들이 올린 거 유튜브에 많으니 찾아보시길
북한서민들이 평양시내 접근도 못한다죠 ㅠ
@부산강냉이 예예,,, 맞는 말씀입니다
@어흥이다 거기 평양 아파트 사는 사람들 물 길어다 쓰는건 나오나요?
저때 이미 지하철도 만들고 있었음
우리나라 짚신 신고 걸어다녔는데 ㅠ
@야488오 걸어다니며 지도를 그렸죠.
대동여지도(1861)
우주선보다 더 할거 같은데요. 우주선은 사실 이런게 있다 라는걸 아는데 저건 존재 자체도 모르고 탔을때 반응 아닌가요 ㅋㅋ
가히 상상초월임 ㅋㅋ
미국을 방문한 보빙사가 묵었던 호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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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Bailey / 마지막 고종때 특사네.. 배타고 돌아가서 얘기해줘도 거짓말인지 무슨말인지 이해할수조차 없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