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가장 사치스러웠다는 디저트.jpg19
- 아그리타
- 등록일 2024-12-13 17:31
- 조회수 1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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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밀을 재배를 거의 안했고
설탕도 안나는데다 기름을 얻을수 잇는 작물도 그닥 없었기때문에 약과가 매우 궈한건 사실인데 사실 중국이 바로 옆에 있는데 중국은 밀이 매우 흔하고 기름도 하층민들도 사용할만큼 있었고 설탕은 중국남부지방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었는데 상업을 너무 천시하고 중국과의 무역에서도 책이나 비단같은 사치품 그리고 물소뿔같은 군사물자에만 치중하니 저런게 귀할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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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yes
설탕이 유입된건 오래되지 않았음. 그리고 전통적으로 단맛을 내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기 때문에 비싼(당시에) 설탕을 이용하지 않았을 뿐임. 꿀, 과일, 호박, 고구마같은거, 청으로 만들어서 이용했던. 예를 들면 조청 등등. 예전 드라마 대장금에서 꼬마 장금이가 느꼈던 단맛, 바로 홍시..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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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와 대구알젓 조합은 상상이 안 가네요...ㅎㅎ
단짠이니 기본이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