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매장에서 머리가 찢어진 여성.jpg60

민영화 좋으면 미국가서 체험하고 와요

@프사이저 

미국 개인파산 원인 1위가 의료비를 지불하지 못해 생기는 파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2배라면 우리나라는 압도적으로 의료비를 파산이 높다는 얘기인데요. 근거 자료가 있을까요?

@쎈료리따 암환자들에게 가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지 급여항목이 많은지 물어보세요.

급여항목이 싼거지 비급여항목은 하늘 끝을 찌릅니다. 그 비급여항목이 민영화된 부분입니다.

@hbchoi 

연간 가계 소득의 40%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해야 하는 경우를 재난적 의료비 지출되는 상황으로 정의합니다. 2016년 자료인 이유는 OECD 2022년 자료에 대한 연구가 덜 되어서 그렇습니다.

미국 의보는 어떤식으로든 가입되어있는 경우라면 천장이 있어서 그 상한선을 뚫진 않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미국 의료비를 비싸다고 느끼는건 최저 보장선이 우리보다 월등히 위에 있어서 입니다.

@프사이저 의료민영화를 이렇게 단순하게 보시다니. 너무 유튜브 믿지마시고 왜 국힘에서 자꾸 민영화를 원하는지 공부 먼저 하시는게 좋아요. 단순하게 보면 노인들이 무조건적으로 탄핵반대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프사이저 아 네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이저 

비급여항목이 민영화된 부분이라면

민영화를 하면 의료비는 더 오른다는 얘기 아닌가요?

한국 의료비 자체는 높지 않은데, 그걸 개인에게 떠넘기는 비율이 높은거.

@프사이저 역시 메모는 정확하네....

@프사이저 

암환자 입니다. 5년전에 간암으로 수술했는데 5년동안 제가 쓴 비용이 1000만원이 안되는것같습니다.
매일같이 먹는 약은 한달에 만원도 안될 정도입니다.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당사자로 말하는겁니다.

제발 유튜브 너무 믿지말고 현실을 사세요. 국힘이 민영화를 원하는 이유를 다른 유튜브도 한번 찾아보시고

@프사이저 

개소리는 니 일기장에써라

@프사이저 윤내란이 해외 놀러가고 다른나라 퍼준 돈 우리나라 대기업들 세금 줄여준거만 아니여도 건보재정 걱정없음.

우리나라 중대한 병등은 95% 지원해줌.

@프사이저 메모보고 아,,, 했네요

@프사이저 알바비 얼마받아요?

@부산어쩌구 

당연히 오릅니다.

의료민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일어날일은 건보가 급여항목이나 보장 비율을 줄이는 방식으로 이뤄질겁니다.

건보가 돈이 없어서 현 수준의 보장을 포기하는 그게 의료민영화에요.

@프사이저 음 심하게 멍청한 듯요.

의료 부문뿐만 아니라 타부문 민영화로 인한 폐혜는 타국에도 차고 넘칩니다.

가격 정책 관여에 불리한 사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생각해도 뻔하구요.

어디서 ㅂㅅ같은 유투브보고 선동당해서 개소리 싸지르지말고.

대가리를 좀더 굴려서 멍청함을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프사이저 빨리 일베로

@프사이저 

사회보장 제도를 미래세대에서 착취 라고 생각 하고 있을 정도 사고방식 이라면 알만 하군요.

@프사이저 역시 ㅁㅁ는 과학

중증암으로 치료비 5%만 부담했습니다.

신약투약부터 할수있는 모든치료를 했구요.

2천만원 정도 썼고 실제금액은 3-4억 정도더군요.

부담금이 더높아졌다면 빚을내거나 치료를 고민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데 민영화를 하자고?)

@갈릭 공부를 안 한건 당신입니다.

건보 올해 적자 예정, 앞으로 4년뒤 고갈되는 상황인건 알고계신가요?

의료민영화에 대해 무슨 착각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건보가 돈없어서 보장 못한다고 선언하는게 의료민영화입니다.

건강보험에 돈이 없는데 건보가 뭘 보장을 해요?

서민용 건보 적용 병원과 따로 돈내는 사람 위한 비싼 병원 투트랙으로 가던가, 건보 부담율을 몇배 올리고 보장 범위 바닥을 올린다 둘 중 하나인데

프라이빗 병원을 확대하는건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건보에 돈이 없어요.

@프사이저 건보가 돈이 없어서 민영화한다고? 재벌기업들이 의료민영화를 원해서 하는게 아니라?

국짐당 개넘시키들만 정권 잡으면 뭐든 민영화 시킬려는게 나라가 돈이 없어서 그런거야?

지들 해처먹으려고 그런거 같은데...

@프사이저 일베로 컴백. 거기자료나보고 놀든가

@프사이저 이분 말이 다 맞아요. 민영화는 국가가 억지로 버티다 터져서 민간에 넘기는게 민영화입니다. 이거 유지가 가능한 수준이 아니에요. 억지로 헐값에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재원은 생산성 있는 국민들에게 청구합니다. 의료서비스가 원래 엄청 비싸요. 근데 무슨 여가생활 비용보다 저렴하다니 말이 안돼죠. 어느정도 비용장벽을 올려서 남용되는 수요를 꺾어야 유지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역학 구조상 누군가 값싸게 이용하면 누군가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가 1:10에서 10:1로 100배이상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구구조 불균형으로요.

@프사이저 

혈액암 4기 환자입니다. 현재 4년차 지나는 중인데..

현재까지 병원비 전체는 약 1~2억대이나 

제가 낸 비용은 급여 5%와 비급여 비용인데... 이 금액은 대충 계산해보니 약 1~2천 만원 정도네요..

당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민영화되면 저 같이 암걸리면 병원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미국처럼

@프사이저 이런류의 아는척 병신글 전문임

@프사이저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이렇게 원하는 사람만 민영화 해주면 좋겠네요

@프사이저 내가 캘리포니아 사는데요. 의료민영화가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라고요? 미국이 의료 쓰레기가 된데는 민영화가 원인입니다. 

오바마케어같은 공공의료보험이 있지만 공공의료보험료인데도 기본적으로 비싼데다가 오바마케어 환자를 거부하는 의사가 많습니다. (미국은 의사가 공공의료보험 환자를 거부할 수 있음. 그러다보니 내 보험을 받아주는 병원과 의사를 찾으려면 검색부터 해야 됨) 

한마디로 나는 민간의료보험 갖고 있는 돈 많은 환자만 보겠다는거죠. 그러다보니 수준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환자가 별로 없는, 실력도 의심되는 의사들만 오바마케어, 메디칼, 메디케어 환자를 받고있죠. 

이런 의료서비스 차별의 원인이 바로 민영화입니다. 진짜로 민영화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아니면 그쪽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건지 모르지만 민영화는 곧 심각한 차별의 시작입니다.

의료뿐만 아니라 수도, 전기, 철도, 통신 등 국가 공공재는 누군가의 비즈니스가 되서는 안되는겁니다.

@프사이저 오늘 조선일보에서 탄핵하면 환율1500원 찍고 큰일난다는급의 소리를 당당하게 하네

유튜브같은거  생각하면서 들어야해요

@쿨보이 대한민국 건강보험은 올해 적자, 5년 내 기금 고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건보에 재정이 없는데 어떻게 현재 수준의 건강보험 보장을 해주나요? 이미 우린 건보에 돈이 없어서 3차병원은 사실상의 민영화를 시작했습니다. 민영화를 하기 위해 건보를 파탄냈다고 말할 건 아니시잖아요?

건보에 돈이 없어서 민영화가 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당장 벌어지고 있는데 왜 이역만리 사시는 분이 미국 이야기랑 한국 이야기를 섞어서 생각하세요?

미국은 돈을 벌기 위해 그 민간과 공공의료가 나뉘었다면 한국은 건보에 돈이 없어서 민간과 공공의료가 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건보에 돈이 없어서 발생하는 의료민영화를 민영화 하려고 건보를 파탄내고 있다라고 우기면 할 말이 없습니다.

@프사이저 우선 민영화 하려고 정부나 기관이 건보를 일부러 파탄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건보기금이 부족하면 세수로 메워야죠. 국가건강보험은 돈을 버는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돈을 다 써야되고 부족하면 세수로 메워야합니다. 그러면 또 그렇게 물어보겠죠? 그 세수는 어디서 충당하냐고. 내가 나랏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뾰족한 수를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덜 중요한 부분의 세수를 줄이던지 (영수증 없는 특활비 삭감하는것 같은) 지금까지 재벌, 고소득자에게 감면해준 세금을 부활시키던지 뭔가 방법을 찾아야죠. 그러면 또 공산당이냐고 하시려나? 하지만 국가가 국민의 건강을 나몰라라 하고 민영화로 돌리는건 무책임한겁니다. 어떻게든 건보기금을 마련해서 적어도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는게 국민이 주인인 민주국가의 제대로 된 행정입니다. 각자도생하라는 민영화는 민주주의 없는 자본주의 국가가 하는짓입니다.

덧붙여서 미국상황 한국상황을 섞어서 이야기 한다고 하셨는데, 민영화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를 이야기하는데 그걸 왜 섞어서 이야기한다고 하시나요?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건 좋은 대화의 자세는 아닌것 같습니다.

@프사이저 ??????? 어디 이상한거 보고왔어요? 왜 혼자 팩트마냥 말하는지 궁금하네 그럼 내기합시다 4년뒤 2029년에

없어지는지

@견적 아뇨 재정이 없으면 더 걷든가

정비를 하는게 맞는거지 민영화는 그냥

팔아먹는겁니다. 다 틀려요

@프사이저 건보에 돈이 없으면 정비를

하고 외국인 혜택 없애고 세금으로 충당하는게 맞는거고 어떤 이유에서든 민영화는

틀린 답입니다.

가스 전기 의료 교통 등등

재정이 없다고 민간에게 넘기는 그런

부분이 아니에요

@프사이저 글마다 비추가 왜이리 많은가 생각해봐요 남들이 아니오할때 예라고 하는것과는 다른 문제에요

@winkawacs 재정이 없으면 더 걷는게 아니라 돈을 찍어내서 채웁니다. 그럴수록 국가와 국민들은 다같이 가난해집니다. 그냥 빚져서 복지 뿌리는거에요 의료만 그런가요? 연금도 있죠. 나라가 망합니다. 해외에선 생산성없는 국가에 대한 멀티플 적용시켜서 1달러당 1만원 순식간에 갑니다. 악순환이 지속되면 장기간에 걸쳐서 10만원 100만원도 가요. 실제로 그렇게된 국가가 세계에 널렸습니다

@견적 그래서요? 제가 뭐라고 썼죠??

@닭거기는만희꺼 그건 119 구급차이고 지방의 경우 응급환자 큰병원 이송 때문에 사설 타는 경우에 비용이 셉니다 

@mandoer 사설40이면 싼거에요 미국은 20년전 600만원이 넘었어요

@mandoer 위에 사설이라고 하신분은 한분도 없는데.. 보통 구급차라고 하면 119 구급차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사설이라고 붙여야 오해가 없을듯 합니다.

@닭거기는만희꺼 2005년 위스콘신이었는데 40만원 청구되었는데 보험으로 커버 되긴 했습니다 그래도 20%는 냈습니다 

@철원사랑 아 미국 얘기하시는거군요. 죄송합니다. 전 한국 얘기인줄 알았네요.

@닭거기는만희꺼 같은 말이 될 거에요 119 구급차 이용하면 무료이기 때문에 돈을 냈다고 하면 사설 이용한거죠 저 윗분은 미국 경우라니까 그런거고요 코로나 발생하고 그해 겨울에 어머니께서 신장 때문에 응급실 가야 했는데 119 구급차가 모두 비상상황이라 병원 앰뷸런스 불러서 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