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 그대로 흥행 보증 수표였던 시기
93년 드라마 파일럿
94년 드라마 서울의 달까지 추가하면 진짜 언터쳐블이었음
서울의 달 보면 한석규는 그때도 이미 완성형이였죠
개인적으 한석규 작품중 초록물고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현재 제일 저평가 되어있지 않나 싶네요
보이스 비 엠비셔스.. 성 성아 전화 끊지마 전화 끊지마..ㅠㅠ
대사가 귓전을 때리네요
그장면 진짜 ㅠㅠ 명장면이죠
심은하 은퇴와함께 전성기가 끝난
낭만닥터 김사부 보시죠
이런느낌 제목으로 드라마 찍으셨던데 잔잔하니 참 보기 좋더군요
이런식으로 제목이 점점 바뀌어서 나중엔
제목이 "넌 매운거 못먹잖아"
라는 식으로 될 듯 ㅎㅎㅎ
털밑 썸 싱 재미있게 봤었는데..
넘버3는 불사파 송강호가 더 인상 깊었죠
불사파
재떨이
랭보 등등
한석규
닥터봉 부터 텔미썸딩 까지 거의 흥행무패
한국영화 근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매니져 봐준
한석규 형이 시나리오 고르는 선구안이 뛰어났다던데저때 당시 시나리오는 전부 한석규 한데 먼저 갔다는
이야기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충무로를 지배한 한석규의 최전성기 5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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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 보면 한석규는 그때도 이미 완성형이였죠
개인적으 한석규 작품중 초록물고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현재 제일 저평가 되어있지 않나 싶네요
보이스 비 엠비셔스.. 성 성아 전화 끊지마 전화 끊지마..ㅠㅠ
대사가 귓전을 때리네요
그장면 진짜 ㅠㅠ 명장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