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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밥을 많이 먹어도 금방 배가 고파지더라고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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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유치원 다닐 때 시골 외갓집에 몇 달 있을 때

저 밥 그릇 보다 살짝 작은 밥그릇에다 밥 먹었어요.

그런데 저렇게 먹어도 끼니 때 되면 또 배가 고팠어요.

70년대  초였는데도 그랬어요.

정말이예요!

 

- 요샌  소화도 옛날 만큼 안되서 저 사진 속 숟가락에 담긴 밥 서너 숟갈 먹으면 배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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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다가좋다
일기 인가요?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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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sinsingo

밥그릇 내용물을 보면 다들 알다시피 보리혼밥.

빨리 소화되고 배꺼지는.

양이 많다고 오래가는게 아님.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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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베지밀은두유
쌀밥보다 보리밥이 소화가 더 느릴텐데...

그것보다는 단백질, 지방질이 워낙 부족해서 허기를 느끼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2025-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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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서울교통공사

정말이에요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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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im6906

혹시 쌀품종이 옛날과 다르긴한데 ㅎㅎ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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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경하드립니다
그 시대 히밥같은 사람이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신기해서 사진인증
2025-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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