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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삼성화재 "무배당 삼성올라이프 100세건강파트너보험(0809.1)"에 가입되하여 2009년 3월부터 지금까지 납부 중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증권출력해보니 1회 보험료 "59,000원(월납)[기본 2190원, 특약 7590원 + 적립 49220원(*갱신 보험료 28460원 포함)](할인후보험료 : 57500원)" 입니다.
상세 보장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매월 57500원 결제만 하지 딱히 크게 병원 갈일이 없어서 실손청구를 한적이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기억하기에 8~10년 전인간 봉와직염으로 입원하면서 얼마를 탔던 것 같고, 그 외는 소소한 감기나, 치과진료라서 실손을 사용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실손에 운전자보험이 약간 가미되어 있으나 최근 운전자보험과는 동떨어진 상태라서 운전자보험, 아파트 화재보험을 고려해서 이야기해보니, 어차피 중복인 상태라서 4세대 전환하고 각각 따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실손의 기본을 두고, 갱신되는 특약을 빼라는 의견이 있어 문의했을때 해당상품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상 제가 저 실손의 증권을 봐도 특약을 빼면 어차피 쭉정이만 남는 것 같구요.
이런 상황에서 저 같은 경우 차라리 실손을 4세대로 갈아타고 운전자보험, 화재보험 각각 구성하는게 맞을런지요?
그렇게 하면 지금 내는 보험료보다 약간 적더라구요.
그런데 추후 갱신되서 많은 보험료가 나올까 걱정이 되기도하구요.
참고로 현재 30후반으로 곧 40입니다.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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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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