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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년 병원 갈 일이 여러번 있어 23년 1월, 5월, 12월 병원치료 후 23년 5월건만 그 해에 바로 실비청구 하였습니다.
23년 5월건 보험금 지급 시 본인부담금상한제 초과금 일부 있다고 하며 전액 지급받지 않았습니다.
이후 까먹고 있다가 23년 1월, 12월건 실비청구를 며칠 전에 했고, 이것 또한 본인부담상한제 초과로 전액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저는 올해 8~10월에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을 받은 적이 없었고.. 뭔가 이상해서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봤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는 본인부담상한제 한도를 초과하지 않았고 한도액과 누적금액을 알게되었습니다.
한도액이 초과되지 않았는데 보험금을 전액 지급하지 않는게 이상해 보험사에 연락해보았더니 23년 5월 청구건은 그 해 한도가 초과된거고, 23년 1월,12월은 24년에 보험금 청구했으니 내년에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환급받을 수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23년 1~12월 진료받은 내역을 24년 8~10월에 본인부담상한액 확정과 초과금 있을 시 환급된다고 알고있는데.. 엉뚱한 소리를 자꾸 하니 제가 잘못 알고 헷갈려하고 있는건지..
요약 - 23년도 본인부담상한액이 초과하지 않았고 올해 8~10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23년 환급금이 전혀 없으나, 보험사에 23년도 진료건 실비 청구시 전액 지급하지 않음(본인부담상한제 초과됐다고 함)
제가 생각하고있는게 맞다면 강하게 클레임을 걸어야하는지, 따로 금감원에 민원을 넣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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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전액 지급하고
공단에서 환급나오면 환수해가라 하세요.
저도 몇번 당해서
이후로는 보험금 전액 지급받고
공단 환급나오면 환수처리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보험금을 덜 받는 상황이 생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