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바닥 타일시공했는데 텅텅 빈소리가 납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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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10-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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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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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2-3일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시멘트를 묽게타서 덜 굳어서 저럴 확률도 있을까요?
아니면 줄눈을 파서 백시멘트를 넣어서 보수할 수도 있나요?
자주 딛는 곳이라면 계속 밟다 보면 메지가 빠지게 됩니다.
메지가 빠지게 되면 틈사이로 물이 들어가게 되고 결국에는 떨어지게 됩니다.
물이 스며들기 시작하면 하자 타일 주변으로도 쭉 퍼지기 때문에 멀쩡히 붙은 타일들도 물을 먹고 계속 습을 머금게 되면 결국에 떨어지는 하자가 발생 할 확률이 높습니다.
줄눈을 파서 백시멘트를 밀어넣는 것은 임시방편이며 그것도 시공 직후 메지 넣을때 해야 최소 모서리 근방 안쪽까지 밀어넣어져서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시공한지 얼마 안됬다면 크게 어려운게 아니니 어지간하면 뜯어내고 보수하는게 좋습니다.
@Coupe 답변 감사합니다
가운데가 빈소리가 나서 결국 시멘트 더 굳기전에 떼고 내일 기술자 불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이로이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 전체가 욕실 벽면 타일이 거의 하자 수준인데 겨울철에 타일이 금가면서 떨어진 집이 많습니다. 저희 집도 그렇구요. 뜯어내고 재시공하는데 금간 타일들은 텅텅 소리나는 타일들이더라구요.
@호이로이
강하게는 지진, 약하게는 아파트의 경우 함마드릴, 등의 진동이 강하게 울리는 경우 타일이 깨질 수 있습니다.
@폐앙마인 혹시 지역이 ㅂ곧? 인가욧?
@폐앙마인
보시면 알겟지만 벽면 텅텅 소리나는 이유가 떠붙힘방식으로 저렇게 밥을 채우는 방식인데 벽면에서 밥이 떨어졋거나 타일과 밥사이가 떨어지면 텅텅 소리가 나면서 금이 가게되고 탈락하게됩니다 요즘 2-3년지난아파트들 엄청많이나오더군요
저도 덧방한 벽타일이 갈라져서 ㅠㅠ 미세금이 생겨수
곰팡이 핀것처럼 검은줄이 생깁니다.
자세히 보니 거의 벽면이 다 미세금이 가있는데..
어쩔수 없는건가여?
시공은 몇년 지난거 같아요
타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