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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10월 10일 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했습니다
지역은 울산입니다
그런데 10월 10일 공사 마무리될때 쯤에 집에 들어와서 보니 중문앞에
종이컵 뒤집어서 그린 원 정도 크기의 물이 흥건히 있는겁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 사장 마누라 한테 물이 왜이리 바닥에 떨어져 있냐고
물어보니 그자리에 막대를 놓아두어서 그렀다고 하더라고요
막대를 얼마나 안짰으면 막대 놓아둔 자리가 그렇게 흥건하겠습니까?
제가 이상해서 집안으로 들어가 여러군데를 살펴보니 중문 옆에 하이그로시 벽 바닥 부분이
물을 먹어 들떠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인테리어 사장한테 인테리어 하자가 발생했으니 배상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테리어 사장은 사과 한마디 없고 적반하장으로 언성만 높이고 욕도 하네요
자기는 모르겠다는 식으로 배상을 못해준답니다
진짜진짜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아래 0번사진은 부풀어서 들뜬 사진입니다
아래 1번 사진과 2번 사진은 들뜬후와 들뜨기전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아래 1번 사진은 10월 10일 찍은 사진입니다(들뜬후입니다)
하이그로시 벽 바닥 부분이 들떠 있는것이 보입니다
아래 2번사진은 10월 9일 찍은 사진입니다(들뜨기 전입니다)
하이그로시 벽 바닥부분이 들떠있지 않은 것이 보입니다
1번과 2번 사진을 비교해보면 원거리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0번사진
1번사진
2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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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사장 꼬라지가 받을거 다 받아먹은 상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