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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전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중에 있는데요.
제가 인터넷으로 살펴봐왔던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이런 절차도 맞는건지 궁금해 도움 부탁드리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샷시]
1. 기존 샷시를 철거하고, 새로운 샷시를 넣으면서 프레임 폭이 넓어지다보니 아래 빈공간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 빈공간 부분을 아래처럼 목재로 각(?) 잡아주시고 방수석고를 붙여 마감 처리해 다시 겉면에 타일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인터넷에서 그동안 봐왔던것은 벽돌을 채워 시멘트로 매꿔주는 방식을 많이 봐왔는데
목재로 빈공간을 마감처리하는것도 일반적인 형태인지 궁금합니다.
(벽돌형태 예시)
(목재형태 예시)
2. KCC샷시로 구매하며 유리는 로이유리로 진행 요청드렸는데요.
로이유리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B종 ll류 라는 형태로 적혀있는것을 보았는데
해당 유리에는
KCC (K마크)
HANKOOK GMD CO LTD
제05-0365? 라고만 적혀있더라고요.
이게 로이유리인지 구별가능한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방수]
3. 1차 방수를 진행해 주셨다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제가 생각했던 회색? 스타일의 평탄화 된 방수가 아닌 고뫼스 방수를 해주신것 같으신데요.
1차 방수를 고뫼스 방수로 진행하는 부분이 맞는지, 아니면 잘못된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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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화장실 벽면 전체를 고뫄스를 바르셨네
고뫄스는 벽면 코너쪽만 바르는게 좋은데
고뫄스가 고무같은 재질이라 타일이 안붙어요
규사 도포하고 드라이로 붙이면 그나마 낫긴한데
벽면에는 고뫄스 안하는게 좋습니다
로이 유리는 유리쪽 보고 라이터 켜보세요 그러면 몇겹이 보이는데 색이 빨간색 처럼 하나가 보이면 로이유리 맞습니다
직업이 목수라 많이 해봤는데 샤시밑에 저렇게 시공하는 곳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