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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를 통해 항상 도움받는 1인입니다.
매번 감사드리는 와중에 질문이 있어서요~
24년된 구축아파트인데요.
작년에 밑의 집 보일러실에서 물떨어짐이 있다고 해서 문제된 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저희집 보일러실도 역시 천장에 물떨어짐이 있고, 위에집도 그러고해서,
어찌저찌 그냥 넘어갔데요~(작년까지 세입자가 살고계셨고, 올 봄에 저희가 올수리하고 다시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 밑의 집 보일러실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이와서 관리사무소랑 같이 집에 왔다 가셨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출근해서 자세히는 못들었고,
일단 보고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 세입자 분께 작년에 어찌 처리되었는지 여쭈어보려 하니 연락처가 바뀌어...통화는 못했구요.
물론 작년에 제대로 확실히 처리를 했어야 했는데...그러지 못해서 이제사 후회가 되긴 하지만요...(그냥 넘어갔다고 하니...신경을 안쓰고 있었네요..)
궁금한 점은, 저희집은 올 봄에 이사올 때 보일러실이랑 앞뒤 베란다에, 세라믹 탄성코트로 싹 처리해서 그런지....아직까진 누수라든지 그런건 안보이는데...밑의 집에서 여전히 그런 상황이면...어찌 대처해야 하는 건지요?
저희가 수리를 해드려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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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하나 댁에서 새는거면,
거주자중에 일상생활배상보험 2명이상 들어 있으면 전부 보장 될거에요.
댁에서 새는게 아니라 윗집에서 새는거면 보상 받으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