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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저희집에 인테리어 중 중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 중문은 개인인테리어업자가 제작해서 가져와서 달아놨는데, 이놈의 중문이 고정이 안되고 열어제끼면 문이 풀려서 바로 닫힙니다.
이때 아이들이 위험할수도 있어 점검 또는 수리를 개인인테리어업자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 이게 벌써 6개월 정도 된것 같습니다.
- 문제는, 인테리어업자는 제작업체에 저희집에 방문하여 점검좀 부탁한다고 저희가 연락이 없다고하니깐 그때만 신경써서 연락을 하는 모양새이고,,
제작업체는 온다했다 못온다했다..하다가 딱 한번 저희가 일정이 있어 사전에 다른 날짜로 변경요청한다하니,, 그핑계로 말만하면 "그때 연기하셨죠?" 이소리만 합니다.
그동안 온다하고 안온게 몇번째 인데..말이죠...
애들이 위험해서 서둘러달라하니,, "조심하면 되죠"....ㅜㅜ
- 이런경우, 혹시 제대로 수리를 안해주거나,,, 제생각엔 가져가서도 몇달뒤에나 줄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구제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이건 제가 누구한테 항의를 해야하는거죠? 인테리어업자 아닌가요?? 인테리어업자는 이제 제작업체에 토스한듯한데...
- 그냥 이런 실랑이가 어렵네요.. 지금까지 저희 와이프가 전화하느라 고생했고,, 이제는 제가 맡아서 해결하려고하는데...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
- 중문은 밀거나 당길수 있는 이중양문이고, 문을 끝까지 여닫으면 고정이 되다가 점점 고정이 안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혹시 그냥 안부르고 제가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 아시는분 있다면 고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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