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모델링 후 2번째 겨울을 나는 중입니다.
리모델링 턴키 업체에서 단열공사를 권했으면 했을텐데 아쉽네요. 몰랐던 제가 어리석었기도 하구요.
현재 탑층에 거주하고 있으며 1번 창고 빨간부분과, 천장 2번부분 샷시위 모서리와 그 근처에 결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베란다와 창고는 따로 단열은 하지않고 탄성만 입혀져있는 상태입니다.
1번의 창고는 결로가 심해 탄성이 부풀기도하고 떨어져도 나오는 상태입니다.
2번은 그래도 해가 잘들어서 그나마 나은 상태이고요
올해 날이좀 따뜻해지면 뭔가 단열관련된 무언가를 해야할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가생각하는건
1. 아이소핑크를 이용하여 단열재를 두른다.
2. 규조토페인트를 바른다.
위 둘중 하나인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좋은 의견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궁금한건 탄성위에 규조토를 바르면 안될것같은대 괜찮은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2번같은경우는 샷시위 몇센티 안되는공간에 결로가있어 아이소핑크같은 단열재 하는것도 어려워보여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문을조금 열고 살면 좋겠지만 고양이 화장실이 베란다에있어 문을조금열고 사는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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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h74fh7tgj6
규조토가 습기를 많이 머금는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네 그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