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벽타일이 갑자기 들떴는데 왜 그럴까요? 새벽에 심란하네요..8
- 우췌쿡콩무원
- 등록일 2022-05-13 01:05
- 조회수 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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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2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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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살때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타일 4장정도 저렇게 됬었습니다.
타일집가서 최대한 비슷한 색상(오래되서 같은거 없어요)으로 사이즈 재단까지해서 구매, 추가로 타일본드, 백세면 필요 사람부르면 재료비는 얼마 안비싼데 타일공 출장인건비가 비싸요 동내 타일가게 10만원 드린다고 했었는데 그냥 직접하면 싸다고 잘라주셨습니다. 20만 드린다고 했으면 오셨을듯 ㅋㅋㅋ
저라면 문에서부터 욕조 모서리까지 두줄로 쭉 할꺼 같아요 중간에 몇장만 갈면 이상할꺼 같습니다. 실리콘도 다시 쏴야될꺼 같습니다. 빗으로 자국만들어서 타일본드칠하면되고 추가로 폐기물 봉투 사셔야됩니다. 타일 떼실때 손조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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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췌쿡콩무원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타일이 200 x 250 mm 인데 인터넷에서 같은 크기가 없다했더니 타일가게가서 절단해야 하는군요.
몇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안에 타일본드 정으로 두드려서 긁어내고 다시 타일본드 발라서 빗자국으로 다시 타일 붙이시라는 말씀 같습니다. 실리콘은 욕조와 타일 사이에 누런 실리콘 다시하라는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새벽에 잠못자고 계속 검색해보았는데요. 누구는 그냥 사이사이 틈이나 붙이는 면을 실리콘으로 발라서 딱 붙이면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는 안될까요?
혹시나 정으로 타일본드 긁어낼 때 충격때문에 다른 타일도 문제 생길까봐 건드리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늦은 새벽에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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