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벽타일이 떴는데요.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약간 더러움]9
- 등록일 2022-07-20 21:59
- 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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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장골프TV
윙?? 마감이 왜 없어여? 타일 업자가 저렇게 마감하고 가진 않았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2년 넘었으면 a/s 기간도 훨씬 지난겁니다. 사진상으로 만 보면 타일 자체 하자가 하니라 그냥 위에 실리콘을 긁어 낸거 같은데여???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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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튀어나온게 원래 은색 부분 끝선이랑 일자로 있었는데. 그게 튀어나온건데.. 어디 마감을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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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장골프TV
어차피 무상은 안되요. 업자 부르면 저거 다 철거하고 다시 하자고 할텐데 기본 100이상 들겁니다..... 요새 그냥 업자 부르면 가격을 상상 이상으로 불러요..... 철거비용 + 시공비용. + 조공비용 까지...... 그냥 직접 동네 주변에 타일 업체 가서 견적 뽑는게 가장 좋아 보이네요.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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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칼치1호
틈사이로 물이 타일 안으로 들어가서 타일접착제인 세라픽스가 녹은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녹을 예정이니 재시공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재시공 할때 접착제로 드라이픽스 써달라고 꼭 얘기하셔야 합니다. 원래 욕실은 물에 닿아도 녹지않는 드라이픽스를 써야 되는데 작업의 편리성때문에 시공업자들이 거의 세라픽스를 씁니다. 어차피 하자는 2,3년 뒤에 나오기 때문에 본인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면적이 작아보이는데 살살 잘 떼어내고 실리콘으로 붙여도 괜찮습니다. 안깨진단 전제하에... 어려울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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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칼치1호
타일공들 한번 부르면 작업량이 많으나 적으나 하루 일당 주셔야 되는데 너무 비싸죠.
그리고 2장만 떨어졌어도 그 옆타일까지 물먹었을 확율이 큽니다. 타일을 잘 떼어서 붙인다면 그게 최선이지만 만약 타일이 깨졌다면 타일가게에서 타일만 따로 구매하세요. 다행히 흔한 대리석무늬라 어느 타일가게에서든 구비했을겁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타일절단기 2만원 안팍으로 구매하셔서 직접 diy해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면적이 작아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우리집 화장실 타일이 떨어져 같은방법으로 직접 붙였거든요. 떼어내다가 안깨지면 직접 붙여보시고 깨지면 사람을 부르던지 직접 하시던지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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