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에 완공된 구축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5년정도?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방을 나눠주기 위해 짐을 옮기던중...
아예 리모델링을 하고 옮기는게 어떨까? 해서 급박하게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
전주인이 어느정도 확장과 인테리어를 했는데... 바닥이 썩기 시작하고... 샷시도 휘고... 문제가 좀 있었죠
오늘의 X 이랑 네이버카페를 통해 신청한 업체들에게 견적을 받았는데 (오늘 1군데 내일 2군데 추가예정;;)
A업체 : 70,226,100 (방문상담)
B업체 : 63,288,750 (견적서만)
C업체 : 58,570,000 (견적서만)
D업체 : 74,500,000 (실측)
전 평당 150 에 시스템에어컨이 들어가니 6천 정도를 에상했는데... 으어... 한군데만 그 조건이 충족되네요 ㅠㅠ
근데 여러군데 상담을 받기 시작하니까 방도가 없던 부엌의 구조도 잡히고... 실제 어떻게 해야지 하는 구조도 잡히고 합니다
문제는 돈 ㅜㅠ 상담이랑 상상하다 보니... 이제는 너무 하고 싶어진...
작년에 단지내 구경하는 집에서 상담했을때 만해도 4-5천 이었는데... 인건비랑 자재비가 올랐다고는 해도 금액 부담이 크네요
집값은 내려가고 주식은 -2천이 넘는데 ㅠ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