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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반지하 밑 1층
거의 포기해야 합니다 몇 업체가 영구 차단 시공을 하긴 하는데 결론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작은 크랙으로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은 막기 굉장히 어려워서....
대부분 집수정을 만들어 물을 빼는 펌프를 설치하는데 이게 그나마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긴 한데....
블로그의 잘못된 정보로 바닥에 이상한거 바르죠...그럼 망하는겁니다..냄새와 끈쩍임이 더해지니...
유튜브의 로동복어님은 겨울에 아마 보일러 돌리면 자기가 큰 실수 했다는걸 아시게 될껍니다 떡이 될꺼거든요....
그럼 누수로 인한 방바닥 습기는???
짧은 시간의 누수로 인한 바닥 습기는 장판 걷고 몇일 말리면 해결인데 장시간 누수는
기포층까지 스며들어 해결이 안됩니다
레몬테라스 보시면 결국 어마한 비용들여 바닥 전부 다 파낸 분도 계시더라구요...
장판걷도 한달 보일러 돌려도
장판 덮고 보일러 돌리면 밑에 습기가 송글송글 하죠....
기포층 까지 물 먹은 부분은 해결 불가라 보심 됩니다.....
이걸 해결한느 공사업체가 국내 딱 2군데 있더라구요...
한군데는 실제로 제가 시공 의뢰해서 했구요....
바닥에 액체를 바르고 뭔가 많이 섞더라구요
그리고 시트를 바르고 장판을 덮고 통풍이 되게 걸레 받이를 설치하네요
남은 수분은 오래동안 걸레 받이를 통해 빠진다 하네요
이 시공 받고 꿉꿉한 냄세도 사라지고 해결 되었네요...
반지하나 1층이 아닌 습기는 말릴 생각보다 속시원하게 시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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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