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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 때문에 계단 없으면 허가 안남

계단 오르기만.

내려올땐??

@맛남의광장 내려올때도 마찬가지의 원리가 적용됨..

준비 안되어 있는 몸이 문제이니 오르거나 내려갈때 문제가 되는거..

마라토너가 풀코스를 뛰면 문제가 없지만 

준비 안 된 사람이 풀코스를 뛰면 문제가 되는거임..

대부분의 운동이 비슷한 원리..자기 키와 체중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옴..

@보거또보거스 100프로 동의..

철책사에서 근무하는 군인들 제대할때 무릎 많이 안좋아져서 나온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계단 내려올때 무릎에 무리가 많이가요. 집이라면 계단 높이를 높게 안해서 괜찮겠지만 여튼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는건 건강에 좋을 것 같진 않아요. 

어머니 무릎 인공관절 수술할때 삼성병원 의사가 무릎 연골은 재생되는게 아니고 평생 소모품이니 아껴쓰라는 얘기 해주셨어요 한번 손상되면 복구불가.

@보거또보거스 

계단 내려가는게 관절에 최악인데 ㅋㅋ

등산할때 무릎 출타하는 대부분이

하산할때 입니다.

@보거또보거스 보통 계단 운동하면 본문처럼 계단"오르기"만 나오죠. 

내려갈때는 하중이 더 강하게 와서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가만히 서 있어도 무릎에는 체중의 2배에 달하는 하중이 전해진다. 계단을 올라갈 때는 무릎은 3~4배에 달하는 하중을 받는다. 그러나 계단을 내려올 때는 무려 7~10배에 달하는 하중을 받게 된다.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면 무릎에 가는 부담은 더 늘어난다. 계단이 높고 급격한 경사로 이뤄졌다면 내려올 때 무릎에 더욱 무리가 가며, 내려오는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손상을 입을 확률도 높아진다.

https://m.tf.co.kr/read/life/465159.htm

@맛남의광장 줄타고요

계단오를때는 그래도 힘을 주고 올라 강한 하중을 근육등이 같이 버텨주지만... 내려올때는 그냥 본능적으로 내려오면서 관절 바사삭...

@보거또보거스 

계단없으면 걷기 별4개짜리 운동됨

실용성은 전혀 없는 집이란걸 이야기 한건데

맥락 파악이 안 되시나 봅니다.

현실적으로 사람이 살려면 옆 필지까지 합쳐서

대지면적을 일정이상 확보하고 층별로 세대를 구분 해야죠.

@아무개C 저기 어딘지 아는데....실용성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서울 한 복판에 저 위치면 괜찮아 보이는데요? 

@까망e 주택의 기본 기능을 말하는거죠.. 먹고, 자고, 싸고, 정비 (세탁, 샤워, 수납 등) 행동을 하면서 얼마나 동선이 효율적이고 편한가를 말하는거죠.

@시민7 저 집은 그게 안된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