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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약 한달전 지방신축아파트에 입주하고 입주청소를 하며 발견한 하자입니다.
거실 창틀의 외창과 내창의 사이 모서리가 깨져있더라구요, as 신청해서 약 한달만에 연락와서 내일 방문한다고 합니다.
처음 봤을때는 무조건 교체해달라고 해야지라고 마음먹었었는데 지금은 교체하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교체해달라고 요청한다고 교체해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단 제걱정은 창문을 잘 안열겠지만 저쪽으로 빗물이 들어왔을때 깨진구멍으로 물이 들어가서 실내로 누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점입니다.
중간이나 위쪽이아니라 하필 바닥쪽에 맞닿아 있어서요.
위 깨짐 정도로 봤을때 교체요구가 타당한지, 현실적으로 보수하고 끝내는게 더 나을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구글 검색해보니 보수전문업자는 기깔나게 수리하는 사람도 있던데, as팀이 그정도로 해줄거 같진 않습니다.
질문1) 교체, 보수 어느쪽으로 하는게 좋을 까요?
1. 무조건 교체다, 강하게 요구해라.
2. 교체하면 좋지만, 보수해서 써도 문제 없는 정도다.
3. 교체하다가 일만 커지고 주변부 마감만 오히려 파손되거나 나빠질수 있다, 보수하는게 더 낫다.
질문2) 저구멍으로 물들어가도 실내로 누수가 안될까요? 두번째 사진상 우측이 실내입니다.
선생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성향상 10년내 인테리어를 새로 할거 같지 않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아마 그대로 쭉 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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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실리콘으로 안쪽 충진잘하고 잘 마감하면 크게 문제있을까 싶습니다.
보수로 한다면 바이오실리콘으로 안쪽 잘 채우고 저 깨진부분의 이음새는 어떻게 마감할까요? (실리콘?pvc용접?)
잘몰라서그런데 실리콘으로 마감한다고해도 물안들어가고 잘 버텨줄까요?
안쪽부터 충진 잘하고 겉에 실리콘 펴바르면 안쪽으로 물이 안들어 가겠죠??
@forjisoo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