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주방 후드가 약해서 실외기실 천장을 짼다는데요..40

천장 열고 하리와 석고보드 틈이 작은 곳을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당연히 공사 경험은 없으실테고요.

배관 200mm 짜리가 하리 밑 50mm을 통과하면 배관이 50mm가 확보되는게 아니라 20mm도 확보되기 어렵습니다. 그 밑에서  엄청 찌그러져있어서 막혀버립니다. 애초에 50mm 관을 사용하는게 훨씬 좋았을거라는거죠.

장인정신으로 그걸 반듯하게 펴서 넙적하게 만들어 두면 될지도 모르겠는데 공사현장에서 그러고 있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정용 후드는 모터가 그런걸 극복하리만큼 강하지 않습니다만 그것보다 소비전력 50배 정도하는 시로코팬 달아도 안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공조 공사시 300mm 500mm 그 이상의 관들을 쓰는건 돈이 남아 돌고 일을 2 배 3배 10배 이상 힘들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q=av 에서 a가 줄면 q 가 줄어듭니다. 물론 속도가 좀 증가하기도 하겠죠.

애초에 결과가  q가 줄었는데

왜 q는 불변 할거라는 가정을 세우고 v를 증가시켜요?

@더기~ 

- 배관 200mm를 50mm로 통과한다는 글은 딱히 드릴말이 없네요

본문에도 해당 내용은 없고 그 자체가 시공불량이기도 하고 말이죠

200mm 배관이 설계인데 공간이 안나와서 50mm를 쓴다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가정입니다.

-q가 줄어드는게 맞고 이유는 압력손실이다라고 적어드렸는데 왜 q가 불변 하다고 하시는지...?

최초에 q를 고정으로 놓은건 송풍기 원래 풍량을 기준으로 해서입니다. 면적이 줄어든다고 송풍기 설계 풍량이 변하진 않잖아요? 압력손실때문에 실제 풍량이 줄어드는거지

@희바뽀 본문에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주방 이어진 천장 통로에 공구리 구멍을 넘 좁게 쳐놔서 그 사이로 관을 통과시킬때 완전 찌그러뜨려서 억지로 통과 시켜놨고 바람 구멍이 좁아지니 힘을 못 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한글 읽는데 어려움이 크신가요? 200mm 50mm 이건 예를 든거구요.

경험이 없으닌깐 위 내용이 무슨 상황인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겁니다.

실제로 이런 환경이 비일비재 합니다.

님이 쓴 글에 맞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님이 경험이 전혀 없는건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우기세요. 화이팅!

@더기~ 

일단 예시가 잘못됐습니다.

본문 어디에도 관경은 없고 / 후렉시블 200mm를 찌그려뜨려서 50mm에다가 넣는다는거 자체가 가능 한지도 의문이고(스파이럴은 말도 안되고) / 그리고 설계값에 따라 다를테지만 지금 설치된건 125mm겠죠 200mm가 아니고 보통 제품에 따라 -+125mm 쓰니까

그래서 추론 가능한건 125mm를 기준으로 슬리브를 누락해서 코어쳤든 아니면 슬리브를 잘못 심었든 천정 확보가 안되서 조적 쌓으면서 찌그려 트렸든 누가 시공하더라도 125mm 짜리를 75mm로 반토막 내지는 않았을꺼고 

이러면 원래면적에 40%도 안나오는거니까 동작이 불량한게 누가봐도 알수 있을것이고

125mm를 100mm로 쳤으면 원래 면적에 65%쯤 되는데 이정도면 공사를 할지말지 고민해봐야죠

나아지긴 하겟지만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진 않을거니

(여긴 신축이니까 그냥 공사하라고 글도 적어놨고)

그리고

본문을 토대로 추론과정을 거쳐서 나름대로 판단한 글을 적어놓았고 말도 안된다 하시길래 이렇게 생각한 이유와 근거를 들어서 글을 적었습니다만 댓글 다신건 토론이라고 볼수 없네요

본인 나름대로 경험과 생각을 적으신거겟지만 주장에대한 합당한 근거를 찾지 못하겟고 딱히 저에게 유용한 정보도 없고 기본적으로 말투가 예의가 없으시네요

님과의 논쟁은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바뽀 125mm 를 75mm 안되게 우겨 넣는게 비일비재합니다.. 그게 아니면 왜 시공사에서 자기들 돈 써가며 해준다해요. 누가 봐도 불량인 공사가 그냥 겁나게 많습니다. 아파트 부실공사 1초 검색해도 수백 수천건이 나오는데.. 이거 뭐 눈 감고, 귀 닫고 사시는건가..

본문 글

[실외기실-주방 이어진 천장 통로에 공구리 구멍을 넘 좁게 쳐놔서 그 사이로 관을 통과시킬때 완전 찌그러뜨려서 억지로 통과 시켜놨고 바람 구멍이 좁아지니 힘을 못 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작성자 댓글

[힘펠 기사님이랑 천장 위로 얼굴 하나만 들이밀고 같이 봤더니 실외기실-주방 사이 천장 공구리 구멍이 좁아서 관이 찌그러진 상태로 통과되어있더라구요.]

한글 읽는 능력도 서투신분이 어디서 토론을 논합니까..?

(발주)시공 해라 -> (현장) 이거 해 봤자 풍량 안나온다 -> 그냥 해라 -> 하는데 풍량 안나와도 내 책임 아니다 -> ㅇㅋ

그럼 하는 겁니다. 안한다고 하면 다른 시공자 찾을거고요. 뭐 안한다고 하는 사람 단 한번도 못 봤지만 어딘가에는 있겠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무식하게 우겨 되는게 예의가 없는겁니다. 님이랑 무슨 토론을 해요..?? 토론할 능력이 없으신데..

[대충 모터 힘이 일정하고 면적이 줄면 풍속이 증가해서 소음이 증가하는거지 바람이 덜빨리고 하는게 아닙니다] <- 님이 적은 글 복사한겁니다.

하..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첫줄에 적어두시고.. 그냥 무식하게 우기는 삶 열심히 사세요. 정말 하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