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타일이 이런 식으로 금이 갔는데요.
사람 안 부르고 자체 해결하고 싶습니다.
수월하면서도 티 안 나는 방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줄눈 제거 후 깨진 타일 2장 탈거.. 관리실 가서 타일 문의 해보고 없으면 비슷한거 사서 실리콘이나 세라픽스로 냅다 붙혀버리기...
저 깨진틈을 땜빵해서 티안나게 이런걸 상상하는건 아니지요?
저상태로 땜빵해봤자 언제가 와르르 떨어집니다.
그때 사람있으면 파편에 다치는거구요.
원칙은 제거 후 재시공입니다. 깨진 금만 땜방하려 하지마세요. 위험합니다.
가장 좋은건 깨내고 새 타일을 붙여주는 것이구요.
그래도 타일이 잘 붙어 있다고 판단되서 약간 티가 나도 대강 때우시려면
인터넷이나 다이소 같은데 가시면 크랙필러 라는걸 팝니다. 그걸로 틈을 잘 매우시고
24시간후에 사포로 다듬어 주시는게 쉽고 저렴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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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