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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전체인테리어를 마치고 부푼마음으로 이사한지 3주만에
윗집 화장실 누수로 거실 천장에서 물이 흘렀습니다.
(천정 LED 등 전체 파손, 벽지손상)
현재 윗집 세입자분께서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물은 멈춘 상태이구요.
당연히 윗집이 수리를 진행하고 복구를 진행하시리라 생각했건만
집주인의 마음은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누수 확인하여 누수 부분 (욕조)를 안내하였지만
세입자 사용의 과실로 수리를 미루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세입자는 역시 일반적인 사용이라 난색을 표현하고 있구요.
피해자의 아랫집으로선 답답한 상황입니다.
전화를 걸면 끊어버리거나, 횡설수설하기, 법대로 하라고 고함을 치고 있는데
내용증명 후 소액 전자소송이나, 수리(자비) 진행후 지급명령을 진행해보신 분이 계실까요
우선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있고, 화장실 수리를 진행하겠다는 문자까지는 저장해놓았습니다
(복구에 대해서는 모르쇠)
이번주까지 업자를 불러서 진행사항이 없으면 내용증명을 송부할 예정입니다.
전자소송이나 지급명령 진행해보신 누수 피해자분의 리플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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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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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 후 추후 보상액에 법정 최고이자가 붙을 것임을 말해주면 좀 달라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