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첫 게시글부터 문의글 올리게 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테리어의 'O'자도 모르는 사람이 어느날 너무 낡은 샤시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것만'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던 중
샤시를 하게 되면, 도배와 장판은 약간 패키지 처럼 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점점 돈 들어가는 소리가....ㅠㅜ)
사실 정확한 과정을 공부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집이 너무 추워 샤시를 바꿔야겠다'로 시작된 일이 뭔가 살이 하나하나 붙다보니 점점 커져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두가 그러하시겠지만 한정된 예산안에서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할지 참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1. 샤시 교체 및 도배시 이보드 같은것을 추가 작업하여 단열을 높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단열벽지만으로 가능할까요?
2. 이보드 작업 진행시 일반 도배에 비해 작업 비용은 얼마나 상승하게 될까요? (25평 기준)
너무 무식하다보니, 이러한 질문 드리게 된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넓은 아량으로 고견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샷시 교체비용 천만원이면 10년치 가스비 낼 금액이다
오래 살 계획이라면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전 그냥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살려고 안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