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은 왜 이런 내구성으로 만들었는지66
- 핑크마술사
- 등록일 2021-03-26 09:53
- 조회수 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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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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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까말까
마루, 강화마루,강마루라고합니다. 사진과 눌림으로보아 강마루로 셋중에 제일 비싼겁니다. 강마루 메꾸미 또는 보수제라고 치면 인두로 녹여서 메꾸는 보수제가 있습니다. 관건은 색을 잘고르고 혼합을 해야 티가 덜납니다. 하다보면 스킬이 늘껍니다. 강마루는 동전만 떨어져고 찍힙니다. 하나 사두고 종 종 보수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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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대화하다보면 원목마루가 두 종류가 있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저희집이 원목마루 원목 4t짜리로 깔았고 수입산 84m2 에 1600정도 들어갔습니다. (돌아보니 3000-6000정도 견적이 일반적 입니다. 말레이시아산이 좀 가격 내려가고 중국산이면 1000정도로 내려갑니다.) 찍혀도 4mm는 원목 부분이라 색 바뀌거나 속살 드러나는 그런거 없는게 장점입니다. 위에서 원목마루라 말하는 분들은 원목패턴 필름 전사된 강마루 아닐런지
찾아보니 합판마루라는게 또 있군요. 위에 원목 단판이 아닌 무늬목을 입힌녀석. 이걸 원목마루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좀 계신거 같습니다..; (그렇다 해도 강마루 보다는 몇배 더 강할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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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루.. 요즘 집 다 그런거 같아요.. 저희 누나네 새 아파트도 머 식탁아래는 장난없더라구요.
누나네도 별로 신경 안쓰는 느낌.. 원래 그러니까요.. 저도 머 바닥이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별로 신경안쓰는데 와이프는 엄청 신경써서...ㅠㅠ 강마루가 대신 기스나 쓸림같은데에 강하니까요.. 장판은 의자자국이나 기스같은거 생기면 눌려서 거기만 까맣게 되구.ㅠㅠ 전 그냥 강마루 찍힘 잘 보이지도 않고... 무뎌지는게 젤 좋긴 한데 스타일이 달라서 문제죠뭐.ㅠ 제가 찍어먹은게 많아서.ㅠㅠ 와이프에게 미안할 따름이네요... 젤 좋아보이는건 무광타일인데..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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