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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장 상태
본품 스테고
집을 제대로 짓는 건축주라면 아시는 분이 많은 스테고 다.
평소 알던 색과 다를 거다.
국내에서 파는 건 노란색인데, 이건 녹색??
스테고 라인에서 생산하는 크기만 다른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스테고 랩은 대형 건물과 기둥 벽 같은데 종합적으로 쓰이는 대형이고,
이건 집 짓는 데 맞게 집 전용으로 출시한 그것보다는 크기가 좀 작은 것이다.
어차피 스테고 랩은 많이 남는다.
가격? 아시다시피 난 사람들이 그걸로 예민해서 자꾸 물어보고, 우리나라에 수입해서 파시는 분도 계시니까.
(내용생략)
처음엔 배송비가 비쌀 것으로 예상돼, 해상으로 받으려 했으나,
우린 시공 일자랑 아슬아슬해... 이것 때문에 늦춰 달라 할 수 없으니, 항공으로 급히 받았다.
전에 콜맨 텐트를 직구했었는데, 크기며 모양, 무게까지 비슷하다.
성인이 어깨에 멜 정도?
아직 몇 가지가 해외 곳곳에서 오고 있는 중인데,
그건 누군가에겐 필요하고 누군가에겐 필요치 않으니 소개를 안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라돈과 땅 속 수증기에 예민한 분들께 꼭 필요한 내용일 것 같아 공유한다.
출처: https://lawn.tistory.com/entry/스테고-도착 [(L')aiguille cr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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