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후기를 올립니다.ㅎㅎ
미국에서 잘 팔린다는 오터박스의 디펜더 케이스입니다.
아마존 재팬을 통해서 구입했고, 대리구매는 캐비테이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박스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케이스와 설명이 적힌 종이.
케이스는 실리콘 케이스와 플라스틱 케이스, 클립형 홀스터로 이루어져 있구요.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아이폰을 넣고 다시 실리콘 케이스로 감싸는 형식입니다.
실리콘 케이스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고 플라스틱 케이스를 꽉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실리콘 케이스덕분에 그립감은 조금 좋아지는거 같네요.
전면 액정부분과 뒷면 사과마크부분에는 보호필름이 케이스에 붙어 있습니다.
카메라부분은 그냥 뚫려있네요.
이 필름때문에 터치감이 떨어지는건 저는 못느꼈습니다.(조금은 떨어질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액정필름이 완전히 붙지 않고 이렇게 기포가 생깁니다.
그리고 홀스터를 거치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부분과 충전커넥터 부분은 실리콘캡으로 막혀있어 평소에 먼지를 막아줍니다.
음량버튼과 전원버튼의 키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홈버튼의 키감은 확실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장점
1. 튼튼하다.
2. 거치대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
단점
1. 무거워 진다.
2. 두꺼워 진다.
현장일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께는 추천
얇고 가볍고 이쁜 디자인을 중시 하신다면 비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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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영자님저아이디비번까먹었어요도와줘요
그다지. ㅜ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