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 사용자입니다.
1차로 무한클릭해서 정가 다 주고 샀지만 정말 후회 없이 잘 쓰고 있었죠.
" 뽐뻐로서의 정신은 살아있으니깐 괜찮아! 이거 말고도 ㅍㅌㅋ 하고 있잖아? "
라는 생각으로. 그냥 제값내고 성실하게 2년 곱게 쓰고 5s라든가, 6이라든가 뭐든 나오면 바꿀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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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만에 뜬금없는 사고발생으로 아이폰 파워부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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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달 2500원씩 18개월 꼬박꼬박 스크 폰세이프 돈 박았더니 5월 11일자로 종료ㅋ (오늘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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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리퍼따위 필요없어! 내 폰은 너무 쌩쌩하니까! 라고 말하고 무상리퍼도 안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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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그냥 유상리퍼 받는거 포기하고 사설에서 수리했습니다.
그러고나서 보니 이제서야 아이폰5대란때 그 난리를 왜 난 지켜만 봤을까... 싶기도 하고... 후회는 되고...
이제와서 가격 떨어질 기미는 안보이고...
친구가 일본에서 가져온 아이폰5나 어떻게 써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크흑...눈물이...
ㅠㅠ
ㅠㅠㅠㅠ 폰세이프 망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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