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폰을 사용하고 싶은데 겔스도 그렇고 아이폰은 더 매끄러워서 손이 촉촉하질않아서 그런지 생으로 쓰면 미끄러져서 사용이 더불편하더라구요
집에가지고 있는 갤스공기계도 팟케스트 켜놓고 쓰거나 하는데 파손때문에 씌운게 아니고 만지작거릴때 뭔가 촉촉한 젤리케이스같은게 제손엔
필요해서 젤리고무신 씌워뒀고
아이폰도 가지고 다닐때 이게 아주 매끄럽고 그래서 주머니에서 꺼낼때 가끔 살짝 미끌려서 떨어뜨릴뻔할때가 많아서
살때 준 다이어리 케이스 젤리케이스와 마트에서 싸게 파는 오천원짜리 범퍼까지 있습니다
다이어리형은 불편해서 치워버렸고 젤리케이스 쓰다보니 변색으로 서비스 두개받은것중 하나는 도저히 안없어져서 버렸답니다.
그리고 범퍼는 먼지가 끼지않을까 생각하고 안썼는데 끼워보니 이게 투명에 검은줄들어간건데 의외로 화이트와 잘어울리고 밀착도도 괜찮고
스웨이드느낌의 고무테두리가 미끌림방지를 해줘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써보니 아이폰은 다른폰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면 후면으로 떨구는것은 의외로 강하던데 모서리로 떨어질때 잘못하면 액정이 깨지더라구요
암튼 싼 범퍼하나만 끼워도 미끄러운건 사라지더군요
살때 앞뒤 좋은 필름을 붙여줘서 그런지 너무 미끄러워서 ㅋ
아이폰구형 충전기에 꽂아쓰는 젠더를 싼맛에 샀는데 이걸이용해서 충전할때 좀 불편하긴하네요 범퍼나 젤리케이스가 아래 두줄들어가는
케이스라 커버를 벗겨야 충전이 되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안드로이드충전기에 꽂아 충전하는 길죽한 젠더를 살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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