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핸드폰을 많이 줏어보지는 못했지만, 줏게되면 무조건 돌려줬었는데..
다 저 같지는 않나봐요.. ㅡㅡ...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전원 꺼짐..
아이폰만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벌써 3gs, 4, 5 이렇게 3대째 잃어버렸는데.. 한번도 찾아본 적이 없네요ㅠㅠ..
여의도 선착장 매표소 바로 옆 벤치 쪽.. 오늘 밤 10시쯔음 잃어버렸는데..
개 데리고 있던 분이 계시길레 개 구경한다구 옆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고선 개 데리고 아저씨 가시고, 저도 일어났을 때 놓고온듯..
20여미터 떨어진 초상화 그리는 곳에서 구경하면서 제가 앉았던 벤치 보니까 어떤 아저씨 한분이 혼자 앉아계시긴 했는데,
뭔가 이상해보였어요. 뭔가가. 혼자 온 분도 많을테고 혼자 앉아 계신분도 많을테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깨림찍한게 고개를 갸우뚱 하게 했는데.
그게 그거였나보네요.. ㅋㅋㅋ...
보험도 안들어져있고.. 안드로이드는 못쓰겠고.. 4s나 다시 사야할런지..ㅠㅠ...
돈 모으기 힘드네요...
내일 알람은 어떡하지? 내일 출근하면서 음악도 없이 어떻게 1시간을 지내지? 생각밖에 안드네요........... 흙흙..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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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 잃어버리셨는데 보험을 안드셨다니;;;;
보험이란게 진짜 보험인가봐요..
암보험 들면 암 안걸린다고 어디서 들은거같은데.. 딱 그 꼴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