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범퍼 및 케이스를 경험했지만 이번 스워드5의 구매이유는 매우 심플했습니다.
우연히 베가 아이언을 보고 아 단언컨대.. 메탈로 된 엣지있는 모습에 끌려
잠시 부질없는 고민을 해본 후 응당 도달해야 할 결정을 내린 뒤
메탈소재 범퍼를 다시한번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이언에서 시작되었다는 제 원초적 뽐의 의사를 존중하여
실버 색상에, 측면을 감싸면서도 기본적인 라인을 해치지 않는(드라코 등..)선에서 알아보게 되었고,
스워드라는 결론에 꽤나 빠르게 도달하게 됩니다.
사실 스워드 중에서도 5+에 레드얼럿에 고민이 또 되었지만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가격차이는 상당하더군요.
그리고 착용해본 후 느낌은 '생각만큼 괜찮다' 입니다.
언제나 들고다니기에 피부로 와닿지는 않지만
사실 1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스마트폰. 누군가에게는 저에게는.. 몸에 지니고 있는
물건 중 가장 고가의 물건일 것입니다-_-;
이에따라 케이스는 어찌보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느껴질 수 있는 바,
보호를 잡으면서 디자인을 해치고 싶지 않다는 근원적인 니즈에서
아이폰에게 메탈범퍼는, 그리고 제 급작스런 뽐뿌에게도 스워드는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선택 중 하나일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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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라인 이번 신작들도 좋아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