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안드로이드폰부터 사용해서 안드로이드가 익숙했었는데
이제는 아이폰이 익숙해져갑니다.
아이폰5 사용하면서 아이폰3gs를 구입해서 서브로쓰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여러기기 쓰면서 같은 시리즈지만 통일감을 잘 못느꼈는데
아이폰은 일단 전면디자인이나 OS의 통일성이 안정감을 느끼게합니다.
성능이야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차이나지만 3gs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이 좋습니다.
좋은 카메라가 많이 나온 요즘에도 필카를 찾는 느낌이랄까 ㅎ
비록 버벅이긴 하지만 타자칠때의 쫄깃함과 터치의 쫄깃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카메라는 전면이 없는게 조금 아쉽고 LED가 없어서 아쉽지만
300만 화소임에도 잘 찍으면 훌륭하게 나올것같습니다.
이 전에 베가R3나 옵티머스 뷰2를 썼었는데 요즘나오는 왠만한 기기보다
초점은 잘 잡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도 잠깐 3gs 만져볼때도 느꼈지만 특유의 진하면서 어두운 색감이 있습니다 ㅎㅎ
(사진은 3gs로 찍은 5입니다 ㅎ)
음악감상용으로도 훌륭합니다.
이런기기가 몇년전에 나왔다는게 놀라울정도네요.
카톡이나 인터넷이 느리긴 하지만 휴대폰 사용량이 많지않는 유저에게는 그럭저럭 쓸만한것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저가형 아이폰이 따로있나싶네요.
요즘 나온 기기에비교하면 3gs는 저가형 아이폰이라고 부르기에 적절한것같아요.
아이폰이지만 중고로 구입하기에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ios7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직까지 5와 같은 ios6버전의 아이폰을 체험할수있어서 좋습니다.
나온지 오래된 모델이지만 여기까지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 된것이 놀랍니다.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가 바로 애플 디바이스들과의 통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종이 바뀌어도 사용하던 설정이 백업되는것도 참 좋은점이네요.
조금 더 사용해보고 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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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아이폰 써보고싶다면 3gs도 괜찮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