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만 사용하다가
아이폰5 사용한지 7,8개월째.
액정이 핑크 빛이 돌더군요. 전원버튼도 가끔 안눌려져서 어제 토요일 센터에 갔습니다.
해운대 센터 가니 재고가 없어 다음주 화요일에 오라고하고,
동부 센터 가니 사람 진짜 많아서 2시간 가까이 기다렸습니다. 그날 오전에 와이프 삼성폰 A/S는
정말 시설도 좋고 기사도 많아 기다리는 시간도 짧은데 반해, 여기는 무슨 창고 같은 느낌으로 대조적이네요.
2시간 기다려서 기사분 만나니. 참 그분은 열심히 일하시는데. 조금 차갑네요. (삼성하고는 비교가 많이 됩니다.)
전원버튼은 10번 눌러 3번 안눌려지면 교체. 하지만 10번다 잘 눌러지네요 --;;
액정은 수리해야하므로 7일간 본사에 올려야하니 맡기고 가라고 하네요. 임대폰은 없답니다. ㅎ
참. 아이폰... 첫 3개월정도만 좋고 나머지는 사용용도가 비슷한데.. 그 외 불편한게 많네요. 출장도 많은데 배터리 교체도 안되고,
아무튼 푸념입니다. 다음에는 국산폰 사야겠네요. 할부금이 너무 많이 남아 가슴이 아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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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우일렉이 맡아서 하긴하는데
몇몇곳 철수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