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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포럼 입니다.

이번 예판 혜택이 줄은 건 확실히 아이폰의 인기 저하를 반영한 것 같습니다.8

[* 비회원 *]
등록일 2013-10-21 11:35
조회수 1009

국내 통신환경상 점점 안드로이드폰이 치고 올라오면서 딱히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을 구별안해도 되는 시점부터
아니 안드로이드폰 환경으로 돌아선 시점부터 통신사 입장에서는 아이폰 재고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보여지네요.

결국 혜택을 줘봐야 예상수요도 현재 시장상황에 맞춰 늘어나지 않거나 축소된다고 예측이 가능하니
통신사도 5s 물량을 한정적으로 가져왔을 가능성이 크네요.
그러다보니 아이폰에 혜택을 줘서 보조금 많이 주기보다는 국내시장에서 대세가 된 안드로이드폰에다가
보조금을 집중 투하하는게 현실적으로 통신사 입장에서는 낫다고 보는 것이겠죠.
또한 애플이 기계값을 통신사 편의를 생각해서 낮춰주는 경우는 전세계적으로도 없었으니깐요.
글고 앱스토어 보니깐 사실상 한국 앱스토어의 미래는 쫑 나버린 것 같네요.

아마도 처리되지 못한 재고는 예판 이후 초단기식으로 스팟 띄우고 끝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제목을 반대로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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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외국인남편

제목과 내용이 달라요.. ㅎㅎ

201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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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절헌

반전 ㅋㅋㅋㅋ

201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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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짬뽕

아이폰의 인기없음을 반영

201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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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서른권

제목에서 아이폰의 인기를 느끼는 주체를 누구로 설정하냐에 따라 ㅋㅋㅋ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이해가 안 가는 게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보다 인기가 많은가요? 잘 모르겠는데

201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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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1인...ㅠㅠ

201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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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작은아이

1인 추가요~ㅋ

201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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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글쎄요. 아이폰 5때 30차수까지 나왔던 걸 생각하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201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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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재스퍼

비싸게 팔면 혜택을 줄이는건가요? 아이폰5 싸게 나온건 통신사에서 돈 뿌린겁니다. 아이폰은 제조사에서 보조금 안줘서 싸게 팔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아이폰4는 1년 내내 81만4천원에만 팔고 겨우 10만원 현금지급 수준이었고 4s는 경쟁하다보니 60만원대에 팔았지 한번도 싸게 판적 없습니다.
단일기종으로 100만대정도 팔리는 기계가 우리나라에 있긴한가요

2013-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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