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작년 12월에 구입하고서 리퍼도 곧 만료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길래 집근처 a/s 매장을 찾았습니다.
제 증상은 배터리가 20프로에서 5~6프로 때로는 10프로 이상 뚝뚝 떨어지다 꺼지거나
최근 증상으로는 50프로 정도 남았는데 갑자기 30프로대로 떨어지고 곧 있다가 꺼지는 증상;;
다시 켜보려고 하면 배터리 없다면서 충전기 꼽으면 바로 30프로대로 켜지는 증상이었습니다..
(다적고 보니 아이폰(배터리) 품질이 정말 개판이네요..)
포럼 눈팅 계속하면서 저랑 같거나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이 많던데,
a/s 가져가보니 바로 컴터에 연결하자 마자 배터리가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면서 뒤에 가져가서 좀 더 봐야겠다고 하시더니 충전부위도 손상이 의심된다면서 리퍼로 결정!
배터리는 확실히 이상이 있으니 배터리 교환 대상이지만, 충전부위가 의심되니 리퍼해주신다더라구요
제 지인도 같은 증상이었지만 리퍼는 안해주던데,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그곳이 리퍼를 잘해주는건지;
참, 배터리 증상의 경우 바로 이상을 보여줄수는 없기 때문에
설정 -> 일반 -> 정보 -> 진단 및 사용 내용 -> 자동으로 보냄을 설정해놓으셔야 할거 같아요
기사들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저것 때문인지 지인도 a/s 방문했을때 저렇게 해놓으라는 얘길
들었다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신 분들은 반드시 설정해두시고 a/s 방문해보시기를...
세줄 요약
1. 제목과 같은 배터리 현상이 있을경우, 배터리 교환대상임.
2. a/s 방문 계획이라면 미리 "설정 -> 일반 -> 정보 -> 진단 및 사용 내용 -> 자동으로 보냄" 해놓을 것.
3. 다른 사유가 있어야 배터리 교환대상이 아닌 리퍼를 받을 수 있음.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그리고 전원버튼도 맛탱이가 가서 조만간 한번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