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지 않아서 뭔가 씁쓸하네요 ..2

[* 비회원 *]
등록일 2014-02-02 20:41
조회수 391

첫 뽐뿌를 알게된건 5년전 군대에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야 지금처럼 버스폰 개념이 흔하지 않아서
내부간 커뮤니케이션이나 정보공유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뽐뿌가 유명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유입되셨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지금의 휴포 및 아포는 뭔가 씁쓸하네요ㅠ

정보찾을 생각은 없고 떳다는 글 나오면 당연스럽게 좌표를 요구하는 글과 좌표공유 생각은 크게 없으면서 자랑글을 보니 씁쓸하네요 ㅠㅠ

이 조건으로 탔다는 글만 보면 좌표좀요 라고 말하는 분들이 보이셔서 혼자 넋두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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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삼 17대란 이후...스나가 활개치고 휴업 죽고 신규회원들 대거 유입으로 질문글만 넘쳐나고..많이 변한듯.

2014-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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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가입했는데 그때가 참 좋았어요
뽐뿌 분위기도 그렇고 약정 없던것도 그렇고..

2014-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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