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정리12

아이폰4 는 거의 초기화 수준이고 갤럭시s 는 몇개의 어플이 깔린 상태이지만 아이폰4와 갤럭시s의 인터넷 속도 차이가 제법 난다.



아이폰4 의 화면구동에서는 상당히 부드러운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다른 부분에서는 서로 비슷하거나 서로 상반되는 개성이 있지만 무엇을 선택할지는 구매자들의 몫이다.






아직 국내출시가 언제인지 KT에선 공식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은 실정이다.



그로인해 구매대기자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위와같이 아르바이트를 공고하는 글을 보면 이르면 13일 부터일거란 말도 나오고 있고

늦어도 8월 6일까지는 출시한다고 보는 추측도 있다.









한켠에서는 이미 발매한 다른 나라에서의 아이폰4의 폭발적인 구매행렬 때문에 물량부족 사태가 일어나면서



국내 발매가 늦어지는게 아니냐는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월 22일부터 선적을 시작한다는 루머도 있고 7월 30일부터 정식판매와 배송이 시작될거란 말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아이폰4가 출시된 당일에는 미국에서도 보였던 길게 늘어선 구매행렬들이 과연 국내에서도 진풍경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뜨거운 관심속에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거란 예상에 기자들은 귀를 잔뜩 기울이고 있다.





아이폰4가 8월초쯤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타 통신사들도 아이폰4를 대적할만한 마케팅 전략도 무시못할거라 본다.



갤럭시s는 애초에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워서 갤럭시s 고객을 많이 유치하였지만 과연 아이폰4가 출시되어서도



그 진가를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갤럭시s 의 가격은 24개월약정할인 올인원45요금제 기준으로 보면 29만5000원이다.



갤럭시s 출고가 949,300원인것을 보면 상당히 지원을 많이 한것으로 보인다.















아이폰4의 가격은 어느정도일까?





아이폰4 출고가에 대해서는 아이폰4 16기가 기준 64만원이라고 떠도는 루머가 많은데



아직 확실히 확정된건 아니지만 아이폰4 16G기준으로 국내 출고가는 80만원은 넘을거란 예상이다.



아이폰4와 아이폰3GS와 비슷할거란 예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이폰3GS를 기준으로 요금을 따져보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얼마전 KT에서는 아이폰4를 마케팅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 평생요금제를 발표했다.





아이폰 평생요금제는 기본료에 무료 음성통화시간, 메시지, 무선데이터 용량이 포함되고 남은 무료데이터는 다음달까지 이월된다.



요금제 구성도 틴 슬림 라이트 토크 미디엄 스페셜 프리미엄으로 기존 스마트폰 요금제와 동일하다.



대신 기본료는 대폭 줄어서



틴과 슬림 2만3000원

라이트와 토크 3만원

미디엄 4만5000원

스페셜 5만6000원

프리미엄 6만6000원 등이다.





특히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요금은 2000원이 더 낮아지고 2년이 더 지나면 2000원이 더 낮아져 25개월 이후부터는 평생



틴과 슬림 1만9000원

라이트와 토크 2만6000원

미디엄 4만1000원

스페셜 5만2000원

프리미엄 6만2000원만 내면 된다.









2년간은 I형보다는 저렴하지 않지만 3년을 사용했을 경우 I형 요금제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가입자격

- 아이폰4로 신규가입했을 경우

- 아이폰4로 기기변경 했을경우



가입기간

- 2010년 12월 31일까지만 가능








평생요금제를 보기쉽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아이폰3GS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가운데는 아이폰4로 바꾸려고 하는 사용자들이 상당히 많다.



다시 아이폰4를 구매해서 아이폰3GS와 함께 사용하거나 아이폰4로 바꾸고 아이폰3GS는 서랍속에 모셔줘야 하는건지



불안한 고민들이 나오는 실정이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KT는 아이폰4 도입에 맞춰 기존 아이폰3GS 사용 고객이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폰4로 기기변경하고,



잔여 할부금 및 요금할인을 다른 고객에게 선택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약정승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된 3GS 고객이 이달 말께 선보일 아이폰4로 교체하려는 수요가 불거진 가운데,



고객이 적은 부담으로 아이폰4를 쓸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KT는 말했다.



승계 방법은 기존 할부금 및 요금할인 모두를 제3자에게 승계, 할부금 및 요금할인을 아이폰 4 사용고객이 계속 부담,



기존 할부금은아이폰4 사용고객이 부담하고, 요금할인은 3GS 사용고객에게 승계 등 3가지라고 하는데


기존 3GS 고객이 아이폰4를 기존 번호 그대로 사용려면 먼저 아이폰 4로 기기변경을 해야한다.



이 경우 기존의 잔여할부금, 위약금 등의 제3자 승계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제3자에게 승계하지 않으면 잔여할부금이나 요금 등은 정상적으로 내야 한다.



또 승계신청 후 기존 아이폰은 제3자가 30일 이내에 개통해야 정상적으로 승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승계가 가능한 요금제는 쇼킹스폰서 기본형 및 i형인데, 3GS를 승계받은 고객이 단말할인 및 요금할인을



지속적으로 받으려면 전용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 방법에 대해서 불만의 목소리가 아주 거세지고 있다.



그 이유는 애플이 아이폰4를 발표한 직후인 지난 달 초부터 KT가 아이폰3GS의 가격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신규 구매비용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돼 굳이 약정을 승계 받으면서까지 중고 모델을 구매해야 할 필요가 없어진 것.




결국 KT가 제시한 방법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떠넘기는’ 것 말고는 승계할 만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지적이 높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신형 모델을 사려면 결국 쓰던 3GS 모델을 아는 사람에게 억지로 떠넘길 수밖에 없다”며



“고객들에게 영업을 시키는 것과 뭐가 다르냐”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는 ‘아는 오빠’ ‘동아리 오빠’ ‘교회 오빠’ 등 세상의 많은 오빠 중에 최근 대세는 ‘약정승계오빠’라는 얘기가



인터넷에서 번지고 있다.



‘약정승계오빠’라 함은 자신이 갖고 있던 구형 아이폰을 아는 여동생에게 넘기려 하는 오빠를 말한다.



일부에서는 반대로 여동생의 입장에서 약정이 걸려있는 자신의 아이폰을 승계할 수 있는 오빠를 의미하기도 한다.







최근 포털사이트 스마트폰 관련 게시판에서는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이 큰 이슈를 낳았다.



“아는 오빠가 아이폰을 준대요”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이 네티즌의 글은 이렇다.

평소 알고 지내던 오빠가 새로 나온 스마트폰을 샀다며 자신이 쓰던 8기가짜리 아이폰을 준다고 했다는 것.

이 네티즌은 고마운 마음에 “한 턱 내겠다”고까지 했고, “지금 아이폰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다”는 글도 올렸다.

이를 본 수많은 네티즌들이 “혹시 약정승계 아닌가요?” 라는 의문을 제기했고, 확인 결과 그 ‘아는 오빠’가 구형 아이폰을



약정승계 방식으로 해당 네티즌에게 넘기려 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해당 글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약정승계오빠’를 조심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충고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4 화이트 색상은 언제 출시할까?



아이폰4 화이트는 전 세계적으로도 물량이 없어서 앞서 출시한 5개국에서도 아직 정식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



애플의 신상품 아이폰4에 대한 사전주문이 폭주하며 아이폰 4 화이트 모델의 공식 판매 예정일이 이달 하순으로 연기됐다.



"아이폰4 흰색 모델이 예상했던 것보다 생산에 더 큰 난항을 겪고 있다"며 7월 하순까지 판매 일정을 맞추기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달도 어려울 전망도 보이고 있다. 그렇게 되면 8월이 되서야 아이폰4 화이트가 출시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