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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단자 타들어갔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인기글가서 뽐뿌 많은분들이 봐서 후기를 꼭 남겨야될것 같아서 모바일로 후기 남깁니다...
일단 결과만 말씀드리면 케이블이 정품이 아니었네요...
제가 어제 폰 받아서 센터가서 1시간 기다리고, 기사하고 이야기 해봤습니다.
이건 케이블이 있어야 고객과실인지 기기불량인지 판단한다고....
여자친구가 출근시간에 쫓겨 그냥 폰만들고 나왔기 때문에 케이블은 제손에 없었죠..
일단 폰만 충전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별다른 방법은 없고 그냥 힘줘서 뽑는수밖에 없다고...
케이블을 가지고 오면 정품 비정품 애플 센터에서 판단해서 유상인지 무상인지 판단여부 내려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그냥 헛걸음 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어제 여자친구가 급하게 출근한다고 케이블을 안갖고 나와서 제가 케이블을 본적이 없었는데...
비정품 케이블 산적 없다고 이야기 하더니...
제가 정품 케이블 두개를 주고 집에 케이블하고 비교해보라고 했더니 케이블 모양이 다르다고 하네요...
뭐지... 하다가 갑자기...
예전에 프리스비에서 케이블 산적 있는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하..... 멘붕...
아무래도 그게 비정품이었던것 같군요....(12000원이나 줬다고 하던데 그게 비정품이라니!!!!)
그냥 열 받기도 하고 해서 사설수리 갈 생각으로 힘줘서 뽑아버리니 뽑히네요...
어짜피 알리에서 하우징 키트 주문해서 사설 한번 가볼생각이라 나중에 사설에서 뜯어보고 수리여부 판단해야겠네요..
충전이 안되는것 같아요.... 전원은 켜지는데 ㅜ
어제의 교훈....
아이폰은 정품을 쓰자.....
입니다 ㅠㅠ
하..... 생고생한거 화나는데 화낼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을 내어서 무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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