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6를 사고싶은 가난한 20살 학생입니다
얼마전부터 뽐뿌에 가입해서 조금조금씩 활동하고있었는데여
하다보니 뭔말인지모르겠고 머리아파서 오늘 그냥 대리점가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sk로 폰을 쓰고있었는데 폰이 반으로 박살나는 사고가있는 후부터 정지해놓고 폰없이 살았거든요
근데 또 저희 가족이 sk로 3명이 쓰고있어서 가족인터넷무료를 받고있어서 sk로 가는게 나을거같아 sk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되게 작은 대리점이라서 폰을 구해도 또 어디를 거쳐서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폰을 예약해놓으면 적어도 이주정도는 걸린다고 하데요
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프리클럽으로 하는게 있고 그냥 일반적인방법으로 핸드폰을 구입하는 방법이있는데 둘다별차이가없는데 그나마 프리클럽으로 하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머 어쩌고저쩌고 계산기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너무빨라서 뭔소린지 못알아처먹고 그냥 들었는데 프리클럽이 기기반납하는거라서 무조건 안좋은걸로만 알았거든요
근데 되게 좋은 조건같더라구요
일단 저는 아이폰6-64G를 사고싶은데 52요금제 기준으로 했을때
출고가 924,000
공시지원금 93,000원
프리클럽 340,000원
구매할부원금 491,000원
수수료합해서 514,260원
월 할부금 28,570원
결국 요금제기본료에다 부가세합쳐서 거기서 약정할인빼고 단말기할부금더하면 한달에 총
70,920원이 나와요
이거 18개월동안 쓰다가 반납을 하고싶으면 하고 선보상금안내도 되는거고
만약 더쓰고싶으면 12개월동안 남은 선보상금나눠서 내면되는거고
근데 아이폰6가 쓰기싫다 그럼 아이폰팔아서 남는 선보상금나눠서 내면되는거고 아이폰값에서 선보상금빼면 돈도남고
완전 좋은 조건 아닌가 싶었죠
그리고 또 아마내후년에 군대를 갈수도있으니 딱좋은 조건인거같기도하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휴대폰초보는 뭐가 좋은 조건인지 잘모르겠네요...
아직 학생이고 부모님도움없이 혼자서 휴대폰비를 감당해야되서 최대한 싼조건으로 사고싶은데 아이폰은 그래주질 않네요...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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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기로 반납할 수 있다라로 생각하심 나중에 뒷통수 맞아요
기기 상태에 따라 등급 매겨서 반납 받습니다
이것만 유의하면 초기 부담도 줄고 할부이자도 줄을테니 괜찮을듯요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전원버튼이눌리는지
액정이 깨지지 않았는지
통화는되는지
이 세가지만 본다고 하시니 프리클럽 그래도 좀 조은조건같았어요
전원래 폰자체를 막쓰질않아서 자신있었거든요
근데 저요금자체는 그냥 평균이죠? 저거보다 더 싼 대리점은 없겠쪄?